스포츠카와 닭
한 남자가 새로 산 스포츠카를 타고 길을 달리고 있는데 놀랍게도 닭 한 마리가 엄청난 속도로 차를 추월하여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도 속도를 높여 달렸는데 닭은 이 차를 따돌리고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동네를 수소문해 이 닭의 주인을 찾아가서 그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그 닭을 100만원에 파시오!”
주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그럼. 1000만원에 파시오!”
주인은 막무가내였습니다.
열 받은 남자는
“에이 그까짓 닭 한 마리 가지고! 좋아! 3000만원에 내 차까지 줄 테니 파시오!”
그래도 주인은 고개만 가로로 젖는 것입니다.
이에 남자는 화가 나서 “도대체 안 파는 이유가 뭐요?”라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잡혀야 팔지요.”
닭이 너무 빨리 달려서 아무리 주인이 닭을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로 시간이라는 닭이 그렇습니다.
시간이라는 닭은 아무리 잡아두려고 해도 절대로 잡히지 않습니다.
시간은 너무 늦게 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너무 빨리 사라져버립니다.
가는 시간을 붙잡아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인들은 가는 시간 붙잡으려고 하지 말고 오늘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여 살아야 합니다. (한상원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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