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묘약
[ 관련말씀 ]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3:11)
덴마크와 스웨덴이 전쟁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덴마크의 한 병사가 다리에 입은 상처를 치료하려고 위생병을 찾아가고 있었다. 너무나 목이 타서 수통에 남아있는 물을 마시려고 할 때, 가까이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스웨덴 병사 하나가 가슴에 총알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이었다.
"목이 타겠군. 죽기 전에 이 물을 먹여 줘야겠어."
스웨덴 병사에게로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총소리가 울렸다.
덴마크 병사는 어깨에 부상을 당했으나 수통을 들고 걸어갔다.
"이 물을 너에게 주려고 했었어. 그러나 내 어깨에 부상을 입힌 벌로 반만 주겠어."
덴마크 병사가 내민 수통을 받아든 스웨덴 병사는 눈물을 흘리며 물을 마셨다. 그리고는 곧 숨을 거두고 말았다.
전쟁이 끝난 후, 덴마크 임금님은 물을 준 병사에게 훈장을 내리고 귀족으로 올려주었다.
적병의 생명도 귀하에 여긴 덴마크 병사처럼 우리도 작은 생명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오늘 이 이야기는 우리의 삶의 터전을 연상 시킨다. 전쟁터와 같이 경쟁이라는 치열한 싸움으로 얽혀 있는 우리들의 세상, 이러한 경쟁과 미움, 이기심의 포화 가운데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다가서는 발걸음은 우리에게 마음 한구석의 훈훈함과 더불어 소망의 불씨를 일으킨다. 그러나 이러한 발걸음에조차 총구를 겨누는, 두려워하는 마음들이 있다. 그들은 이미 지나치게 지쳐 있어서 사리 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불신과 미움으로 여기저기에 비난을 퍼부어 댑니다. 이 비난은 소망의 불씨를 끄는 찬 물과 같다. 그러나 용서는 불씨를 지키는 풍서안 기름과 같다.
우리가 비난받았을 때에 자신과 그 비난한 사람을 가장 빨리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용서이다. 이 용서의 진정한 기초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자신능 소중하게 여기고 타인 또한 자기 몸처럼 사랑할 때, 그리하여 그 비난의 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비난의 말을 퍼부은 이웃을 용서할 때, 우리는 우리를 둘러쌌던 비난의 가시덤불이 사라지고 서로의 가슴에서 흐르는 용서의 눈물을 볼수 있을 것이다.
비난받았는가, 그렇다면 용서하라.
[ 관련말씀 ]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3:11)
덴마크와 스웨덴이 전쟁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덴마크의 한 병사가 다리에 입은 상처를 치료하려고 위생병을 찾아가고 있었다. 너무나 목이 타서 수통에 남아있는 물을 마시려고 할 때, 가까이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스웨덴 병사 하나가 가슴에 총알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이었다.
"목이 타겠군. 죽기 전에 이 물을 먹여 줘야겠어."
스웨덴 병사에게로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총소리가 울렸다.
덴마크 병사는 어깨에 부상을 당했으나 수통을 들고 걸어갔다.
"이 물을 너에게 주려고 했었어. 그러나 내 어깨에 부상을 입힌 벌로 반만 주겠어."
덴마크 병사가 내민 수통을 받아든 스웨덴 병사는 눈물을 흘리며 물을 마셨다. 그리고는 곧 숨을 거두고 말았다.
전쟁이 끝난 후, 덴마크 임금님은 물을 준 병사에게 훈장을 내리고 귀족으로 올려주었다.
적병의 생명도 귀하에 여긴 덴마크 병사처럼 우리도 작은 생명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오늘 이 이야기는 우리의 삶의 터전을 연상 시킨다. 전쟁터와 같이 경쟁이라는 치열한 싸움으로 얽혀 있는 우리들의 세상, 이러한 경쟁과 미움, 이기심의 포화 가운데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다가서는 발걸음은 우리에게 마음 한구석의 훈훈함과 더불어 소망의 불씨를 일으킨다. 그러나 이러한 발걸음에조차 총구를 겨누는, 두려워하는 마음들이 있다. 그들은 이미 지나치게 지쳐 있어서 사리 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불신과 미움으로 여기저기에 비난을 퍼부어 댑니다. 이 비난은 소망의 불씨를 끄는 찬 물과 같다. 그러나 용서는 불씨를 지키는 풍서안 기름과 같다.
우리가 비난받았을 때에 자신과 그 비난한 사람을 가장 빨리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용서이다. 이 용서의 진정한 기초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자신능 소중하게 여기고 타인 또한 자기 몸처럼 사랑할 때, 그리하여 그 비난의 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비난의 말을 퍼부은 이웃을 용서할 때, 우리는 우리를 둘러쌌던 비난의 가시덤불이 사라지고 서로의 가슴에서 흐르는 용서의 눈물을 볼수 있을 것이다.
비난받았는가, 그렇다면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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