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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백만장자
 어떤 벼락부자가 돈을 물 쓰듯이 하여 서재를 호화롭게 꾸미고 안에는 서화 골동품 등 온갖 귀한 것을 잔뜩 진열해 두었다. 어느 날 손님이 오자 “이 서재에서 무엇이든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으면 일러 주시오, 즉시 치우겠소.”하고 말하였더니 “어느 것 하나 어울리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만은 꼭 치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손님이 대답했다. “그래 어느 것을?” “바로 당신이오.”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렘4:30)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말고,”(벧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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