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고전 15:3-8)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할렐루야! 오늘 새벽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 믿는 성도들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립니다. 오늘 이 새벽에 빛난 흰옷을 입은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예수님의 무덤 문을 열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주님의 부활이 믿어지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부활이 믿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부활은 합리적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기에 불신자는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꿈을 꾸는가 하며 허탄해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나도 확실한 사실입니다. 부활을 목격하고 체험한 많은 증인들이 있었습니다.
1. 예수님 부활하신 후 맨 먼저 주님을 만났던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요 20장을 보면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세 사람이 시체에 바를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이미 무덤 문은 열리고 무덤을 지키던 수많은 군병들은 혼비백산하여 도망하고 예수님의 시신은 무덤 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미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 한 흰옷 입은 천사가 있어 부활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마16:6-7) 이 얼마나 놀랍고 기쁜 소식입니까?
여자들은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여 제자들에게 알릴 때 이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으로 달려갔으나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들 돌아가고 마리아는 거기 남아 무덤 밖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누가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간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자기 뒤에 서 계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너무나 슬픈 나머지 예수님을 동산지기인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한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다정한 음성으로 불러 주시며 “너는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20:17)하시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2. 두 번째로 만난 사람은 그 날 오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였습니다.
눅24장에 보면 글로바와 다른 한 사람, 이 두 제자는 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하여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을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 동행인 줄만 알았지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했습니다.
슬픔으로 가득하여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물으시고 대답하니 주님은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책망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그 때 그들은 마음이 뜨거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엠마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예수님을 강권하며 우리와 함께 유하지고 하면서 함께 음식을 먹을 때 예수님께서 축사하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님이신 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주님은 어디론가 사라지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3. 그 다음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은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였습니다.
눅24:34에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했습니다. 자세한 목격담을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 짧은 한 구절을 통해서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날이 부활하신 날 오후였습니다.
4. 도마가 빠진 열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눅24:36-49, 요20:19-25의 내용입니다. 이 날도 안식후 첮날 저녁이니까 부활하신 날 저녁입니다. 요20:19-20을 보면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19-20절)
그렇지만 제자들은 너무나 놀라 무서워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할 때 예수께서 그 두려워함과 의심을 책망하시며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39절) 하시며 못자국난 손과 발을 보이실 때 제자들은 심히 기뻐하면서도 믿지 못해 놀랍게만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구운 생선을 잡수시며 영으로만이 아니라 육체로도 부활했음을 보이시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예수님을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하시며 성경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5. 도마가 함께했을 때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요20:26-29의 기록입니다. 때는 부활하신 후 8일이 지나서입니다.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평강을 축복하시고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말씀하셨습니다.
6. 고기 잡던 7제자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요21:1-23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실 때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친 것을 생각하며 스스로 좌절하고 낙심하며 디베랴 호숫가에서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다시 나셔서 3년 전 제자들을 부르실 때 깊은데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게 하셨던 그 때 일을 재현하시며 또 다시 불러 주시던 이야기입니다. 이 때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시며 내 양을 먹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7. 다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것은 마28:16-20, 막16:15-18의 기록입니다.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6-20절) 하셨습니다.
8. 그 후 고전 15:6~7을 보면 오백여 형제와 야고보에게 보이셨다고 했습니다.
9. 그리고 막16장, 눅24장, 행1장에는 부활하신 40일 후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 때 주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하시며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10. 그런데 그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던 사울이라는 바울입니다. 이것이 사도행전 9장에 나타난 사건입니다. 믿는 자를 결박하여 끌어오고자 군대를 이끌고 가던 중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꼬꾸라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에게 완전히 항복했습니다. 그는 고전15:8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은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자기를 믿던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만나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주님을 만날 차례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만났지만 더 깊이 만나 사랑하는 여인들과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기쁨이 충만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온 세상에 부활의 증인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