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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계란의 효능

작성자agaser|작성시간16.01.26|조회수2,489 목록 댓글 3

날계란의 효능

(한국강해설교연구원 치유연구소 자료)

 

계란이 얼마나 좋을까? 유정란 한 알에 태어날 건강한 병아리 한 마리와 그 병아리가 태어나 3일 먹을 완벽한 영양이 고스란히 그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보다 더 완전한 식품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유정란 속에는 근육을 만들 단백질이며 혈액의 원료, 뼈의 원료, 뇌의 원료, 모발의 원료, 신경 등 보이지 않는 것의 원료 등이 모두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즉 계란은 누구에게나 양질의 영양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알부민 DHA 레시틴을 비롯하여 양질의 콜레스테롤 등 헤아릴 수 없는 양분을 포함하고 있다.


계란의 어마어마한 효과를 비타민만 가지고 이야기해도 비타민B2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분해하며,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비타민A(레티놀)과 루테인은 시력 유지 및 향상에, 비타민E(토코페롤)은 항암 및 항산화 작용, 비타민 A와 E는 아이들 성장에도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다.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이다. 김치, 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먹는 것이 부실한 가난하거나 바쁜 사람들에게 계란은 좋은 영양제가 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계란은 콜린과 레시틴이 많아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계란에는 엽산, 칼슘, 철분이 많아 임산부 건강관리에 좋으며, 모유에 가까운 계란 단백질은 아동 성장과 다이어트에 좋다.


영국 로체스터 비타민연구 센터에서 실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하루 400칼로리를 덜 먹게 된다고 하였다. 계란이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에 과식까지 예방해 준다고 한다.


예로부터 날계란을 먹으면 꾀꼬리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속설이 있는데 계란이 피부 마사지의 뛰어난 재료라는 점에서 피부에 좋은 것은 목에도 좋다는 점에서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성대는 간과 관련성이 깊은데 계란은 간담에 좋은 영양소 분류되어 장기적으로 성대에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계란에는 간에서 알콜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메치오닌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날계란은 단기적으로는 목마사지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간담개선을 통해 좋은 음성을 소유하게 돕는 식품인 것이다.

 

참고로  간담에 좋은 식품은 꿈과 희망을 주고 젊게 하고 활기가 있게 한다. 그러나 비위를 극하는 단점이 있는데 날 계란은 비위를 보하기가지 하므로 안전한 식품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계란으로 멍든 데를 문지르거나 한약을 달일 때 독성을 흡수하도록 함께 삶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 날계란을 풀어서 마시면 숙취를 해소하는 걸 볼 때 해독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진짜 고수는 술 마시기 전에 날계란을 먹는다는 사실이다.


날계란을 6개월을 먹은 여성은 탈모가 없어지고 피부가 좋아졌으며 다이어트가 되어 그랬는지 얼굴이 자연성형되고 속이 편해지고 우울증을 극복한 데에다 목소리까지 좋아졌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이전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충분히 근거 있는 주장으로 보인다.


장수연구가 김학범 씨는 로얄제리를 먹은 벌이 꿀을 먹고 자란 일벌에 비해 수십 배 더 장수하듯이 사람에게 로약제리와 같은 식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난황이라고 말하면서 계란 먹기를 권장하고 있다.


실재로 유럽의 최장수 이탈리아 노인 엠마 모라노는 자신의 116세 생일을 맞이했다. 그의 장수의 비결은 20세 때부터 매일 세 개의 계란을 먹는 데 있었다. 그 중 두 개는 날것으로 먹고, 한 개는 삶아서 익혀 먹는데 이 습관을 90여 년간 지켜왔다고 한다.


계란이 신기한 것은 닭이 섭취한 것들이 그대로 계란 속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닭의 사료에 다시마 같은 해산물을 먹이면 요드란, 식이유황을 먹이면 유황란 등 자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부작용 없이 먹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데 계란이 좋다지만 가장 우려하는 것은 계란 속에 든 콜레스테롤이다. 그러나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계란 노른자에 함유된 레시틴 때문이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막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레시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천연유화제로서 마요네즈나 천연농약을 제조할 때 유화제로 쓰일 만큼 그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나 자연란이 아닐 때는 약간의 고콜레스테롤 증세를 보일 수 있으므로 풀을 먹고 자란 유정란을 권하며, 유정란이 없을 경우는 소량의 식초를 희석하여 먹는다면 그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초란을 만들어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하나 중화되었다 할지라도 초의 성분이 많아 많이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날계란과 함께 병행하면 좋을 것 같다.


유정란 1~2개,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 숟갈, 식초 반 숟갈, 왕소금분말 약간 넣어 잘 저은 다음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영양식이 될 수 있다. 속이 불편하면 식초는 줄이거나 넣지 않는다. 혹시 기생충이나 균에 감염된 달걀이라도 기름과 희석되면 안심해도 된다.


날 계란과 삶은 계란의 차이점은 소화율에 차이가 있는데 삶은계란의 노른자위 소화율이 떨어지고 흰자는 소화율이 향상되지만 날계란은 그와 반대, 그러니까 날 달걀은 노른자위 소화가 잘 된다. 흰자 소화률은 떨어지지만 위장 소장 대장 등에서 장마사지나 장청소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하고 배설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변비에 날달걀을 공복에 먹으라고 하지 않는가?

 

또한 계란껍질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되, 불결한 경우 깨끗하게 씻은 후에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닭들이 항생제 범벅 사료를 먹고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다는 것이다.  비싸더라도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자연란을 꼭 구해 드시기 바란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좋은 것일수록 구하기 쉽고 싸다는 것, 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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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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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에스더언니 | 작성시간 16.01.26 유익한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종려나무 | 작성시간 16.01.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우물정 | 작성시간 16.02.09 감사합니다, 바로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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