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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규소 과연 안전한가?

작성자agaser|작성시간18.05.02|조회수4,123 목록 댓글 0

✔이산화규소의위험성


 


실리카 = 이산화규소는 반도체나 광학장치, 건축 등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질인데
흡습성이 있어 우리가 섭취하는 가공식품이나 비타민제에 고결방지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용하면 제품 생산의 편의성과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게재한 내용을 살펴보면
“고결방지제의 경우, 이산화규소 및 이를 함유하는 제제의 사용량은 식품의 2% 이하여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 이를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 몸에 무해한 물질이라면 사용 기준을 정해놓을 필요가 없는데

왜 하필 ‘2%’라고 명시했을까요?
이는 식약처에서도 이산화규소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하한선을 정해놓은 것인데요


한국 식약처에서는 이산화규소에 대해서 장기간 노출될 경우 규폐증 및 폐암, 통증을 동반한
기도자극과 기침, 자가면역장애, DNA손상, 염색체 변화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고


미국 독립독극물 연구소와 국제 암연구소는
이산화규소에 장기간 노출 시 발암위험을 경고, 발암물질로 분류한 상태입니다.


이 외에도 폐암이나 만성폐쇄성질환, 폐결핵,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부작용이 입증되었는데요


이산화규소의 부작용 발생 이유에 대해서는 캐나다 산재예방기관의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폐에 증착된 이산화규소 결정들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세포 내부로 침투하여
오랫동안 폐를 죽이며 결국에는 폐가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한번 몸에 쌓인 화학물질은 강제로 배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산화규소가 첨가된 비타민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쌓여 언제라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비타민제에 이산화규소가 첨가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볼 때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산화규소는 필수가 아닌 업체의 편의를 위해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않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한다면
업체 측에서는 이를 개선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상황이 불 보듯 뻔하네요


따라서 소비자 스스로 이산화규소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우리가 섭취하는 비타민제도 더욱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출처] ✔이산화규소의위험성|작성자 진실을 찾아서


이산화규소 정체는?!


 


구운 김을 먹을 때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하얀 봉지 속 제습제.
‘절대 먹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이것이 바로 이산화규소이다.

 

 


이산화규소는 습기를 막는 방습제, 부패를 방지하는 보존제,
덩어리가 생기는 것을 막는 고결방지제 등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절대 먹지 말라던 이산화규소를 두유, 비타민제 등을 만들 때 첨가한다.


 


이산화규소를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


 


이산화규소는 국제암연구소, 미국 국립독극물연구소, 유럽연합 등에서
발암물질로 규정되었으며 발적 및 통증을 동반한 자극, 기도자극 및 기침,
규폐증, 폐암 등의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이산화규소로 인한 피해가 일어났는데


 

 


이산화규소 가스 노출로 인해 구토 및 두통 증세를 보이거나
눈과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했다.


단지 제조과정의 편의성만을 위해 넣기에는 심각한 부작용들이 보고되었으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제품을 구입할 때 원료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겠다. 
 



먼저 화학부형제 첨가 여부를 살펴보자.

화학부형제란 생산의 편의 또는 소비자의 기호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제조된 화학성분이다.

부패방지제인 이산화규소, 윤활제인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비롯해
OO맛, OO향을 내는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까지 그 종류만 해도 400여 종에 이른다.

일부 제조사들은 주로 들어가는 성분 중 한두 가지를 뺐다고 홍보하며
언론에 부각되지 않는 성분을 추가하기도 한다.

화학부형제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섭취량의 일부가 체내에 축적되며
추후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첨가 제품이라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하며, <원료명 및 함량>을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합성비타민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추출한 원료를 알약모양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화학적 합성 첨가물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D-소르비톨은

합성 임산부 종합비타민 속에 십중팔구 들어가는 성분이므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산화규소는 국제암연구소에서 입증한 발암물질로 규폐증과 폐암을 유발하고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영양소의 생체이용률을 감소시킨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역시 일반 식품 속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복부경련 및 속 부글거림을 유발시키고 D-소르비톨 또한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아

설사와 급격한 체중감소를 일으킨다.

더 심각한 문제는 산모가 화학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다.




고기나 야채, 과일에 들어 있는 규소가 아니라
차돌속의 규소를 액체화 시킨 자연 그대로의
규소라는 겁니다





원료인 석영을 섭씨 2000도의 고온에서 열처리를 하면 가스화가 됩니다.

그 가스를 회수해서 나트륨을 부착시킵니다.

그러면 물리적으로 액체가 됩니다.

이것을 정교한 필터로 걸러서 불순물을 제거하면

수용성규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화학적인 물질 가공법은 알지만 '

규소는 수용성이어야만 된다..

그래서 이렇게 만드는것이 최상의 방법이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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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규소 SiO3


* 광물질인 규소를 먹을 수 있는 액체의 상태로 만든 것이 ‘수용성규소농축액 (SiO3)인데 수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할 때 용암이 된 수 정이 물과 함께 반응하여 수정 용액의 상태로 아마존 밀림에 ’‘우모’ 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다가 수정광산 개발 중 극적으로 발견되었 는데 원주민들은 병이 났을 때 이 우모라는 물에 몸을 담그어 치료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용성 규소 농축액은 이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 용액을 현대과학으로 재현한 규소(Si)가 주성분인 100% 천연 미네랄 농축액입니다.


* 유리의 원료인 광물질을 액체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특수한 고난도 제조과정을 거치는데 규석(=차돌/순도99.8%)을 용광로에서 1,650도의 고열로 13시간 동안 가열하면 불순물질은 연소되어 사라지고 규소 성분은 나노화된 가스(0.4나노)가 되는데 가스화 된 규소 성분을 모아 10일간 숙성하면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을 띈 ‘수용성규소결정체’ 가 됩니다. 이 결정체를 특수한 열처리로 용액 으로 만들어 사용을 대중화 한 것이 ‘수용성규소농축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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