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비밀 (시 12:1-8)
: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는 지혜 속에 경견의 비밀이 들어 있다.
찬송 94장/ 시편 12편은 다윗의 시로서 거짓이 만연하고 처처에 악인들이 횡행하는 악한 세태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비탄시요, 한 편으로는 거기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교훈시입니다.
다윗이 당한 고난은 구설에 대한 고난입니다. 사람들이 인본주의에 빠져 다윗을 끌어내리려는 온갖 악인들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근거 없는 말들을 알지 못하면서 감정에 사로잡혀 발설하며 루머를 재생산하고 있었습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내 입 가지고 내가 말하는데 누가 참견하느냐 하지만 틀린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의 실수까지도 죄로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진정한 경건은 세속에 물들지 않을 뿐 아니라 말에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주를 의지하는 자를 모든 구설에서 건져 주시지만, 모함했던 그 악한 입술들은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는 마음 가지고 입술을 조심할 때 진정 하나님 앞에 경건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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