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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광물성 유황 먹지 말라

작성자샬 롬|작성시간26.06.23|조회수1 목록 댓글 0

광물성 유황 먹지 말라

유황은 기본적으로 산성이다. 약산성이긴 하지만 이게 아토피 상처나 관절염 등을 더 심하게 가렵게 한다. 약이 없던 시절에 유황의 살균력 하나만 보고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지나치게 부풀려진 면이 크다고 생각한다.

1. 광물 유황의 치명적인 문제

산성의 공격: 유황은 기본적으로 약산성을 띠며, 피부에 닿으면 세포막을 자극한다. 아토피나 상처, 관절염으로 이미 열이 나고 뒤집어진 환부에 유황이 들어가면, 그 산성 기운이 신경을 사정없이 찔러대어 더 심하게 가렵고 진물이 나며 염증을 악화시킨다.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

법제의 한계: 시중의 유황 비누나 일반 제품에 들어가는 유황은 법제도 잘 되지 않았고, 법제를 거쳐도 석유에서 나온 광물성 유황이 대부분이다.

법제된 광물성 유황은 발효라든지 더 강한 산성을 만나면 깊이 숨이 있던 유황의 독성이 녹아 나오기 때문에 독성이 없다가도 생겨난다.

2. 녹두와 식물성유황(MSM)이 정답인 이유

독성이 없음: 녹두나 마늘, 양파 등 식물이 흙 속에서 흡수해 스스로 유기화시킨 식물성 유황(유기유황)은 광물성 독독(毒)이 전혀 없고 성질이 온화하다.

소염과 해독: 녹두는 예로부터 100가지 독을 푼다 했듯이, 환부의 열을 달래며 내리고, 만성 염증 유발 물질을 부드럽게 씻어내어 가려움증을 정당하게 가라 앉힌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해독하려는 방법도 있었으나, 유황을 먹은 오리의 실제 건강 상태는 이미 죽었거나 죽지 못해 버티는 극심한 연명 상태가 그 본질이다.

개인적으로 유황의 살균 효과는 체험했지만 소염은 느낀 바가 없다. 소염은 대부분 알칼리성이지 산성이 아니다. 녹두와 같은 천연유황은 염증을 비롯해 만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광물 유황은 법제 유황이라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발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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