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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현목사

계 2: 15 - 17 :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

작성자jung8h(정팔현)|작성시간22.07.04|조회수38 목록 댓글 0

계 2: 15 - 17  :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

 

 

계 2: 15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 -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

 

 

오늘날도 교회는 우상숭배와 음행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교회가 경계해야 할 우상숭배는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와, 자유주의 신학의 인간 숭배와, 종교다원주의의 이방 종교 관용이다.

 

우상숭배의 용납은 하나님께 책망받을 큰 잘못이다. 오늘날 교회는 또 음행을 경계해야 한다. 현대 사회와 문화는 심히 음란하다. 오늘날 교회에는 심지어 동성애와 동성애자 결혼, 그리고 동성애 목사까지 용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인들을 바로 가르치고 바로 훈련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께 큰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다. 목사들은 바른 교훈을 전하고 가르치며 교인들을 그 교훈대로 살도록 인도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우리는 우상숭배와 음행을 멀리해야 한다.

 

 

15)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  2: 6.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이 말 가운데서 '니골라당의 교훈'과 '발람의 교훈'이 동일한 것임을 암시한다.

 

니골라 당은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에 '니콜라우스'라는 머리가 좋고 똑똑한 사람이 있었다. 머리가 좋고 똑똑한 것은 좋은 일인데, 잘못 사용하면 큰일 난다. 그래서 칼뱅이 말했다. 중생하지 못한 자의 신지식은 하나님을 배반하는데 사용된다.

 

니골라는 지식적, 육적 집사였다. 당을 만들고 이원론을 주장했다. 영과 육을 분리하여 영은 깨끗한 것으로, 육은 더러운 것으로 가르쳤다. 인간의 한계를 정해놓고 죄를 허용했다. 니골라 당의 '이원론'이라는 교묘한 사상으로 다 풀어 버렸다.

 

오늘날 가톨릭이 교묘한 사상으로 진리를 다 풀어 버린다. 그러나 교회는 진리를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 마지막 때에도 순종이 최고이지만 분별해서 순종해야 한다.

 

유사진리에 순종하면 안 된다. 버가모 교회가 그랬듯이, 국교가 된 후 이단 사설이 등장하였다.

 

박윤선 박사는 '나는 책을 쓰다가 죽는 것을 순교로 믿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고난이 없는 기독교, 고난이 없는 예배는 거짓이라고 했다. 우리는 말쟁이들의 꾀에 넘어가면 안 된다. 오직 성경이다.

 

 

계 2: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 그러므로 회개하라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주께서는 버가모 교회의 목사에게 회개를 촉구하셨다. 교회 안에 우상숭배와 음행을 하는 자들을 용납하는 것은 교회의 목사가 회개할 죄이었다.

 

만일 목사가 회개치 않는다면, 주께서는 그 교회에 직접 개입하실 것이다. 교회가 권징을 회피한다면 주께서 직접 개입하실 것이다. 주께서는 교인들 중에서 죄 지은 자들에게 직접 징벌을 내리실 것이다.

 

주께서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신다는 말씀을 보면 주의 입의 칼은 심판의 칼인 것처럼 보인다. 주님의 직접 개입은 목사에게 큰 수치가 될 것이다. 그가 돌보는 많은 성도가 주님의 직접 징계를 당할 것이다.

 

그의 목회는 금과 은과 보석으로 건물을 짓는 것과 같은 목회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의 상급은 크게 감소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직접 개입하시기 전에 그는 교인들을 바르게 교훈하고, 필요할 때 적절한 권징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16) 권면 그러므로 회개하라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발람의 교훈과 동일한 니골라 당의 교훈에 빠져있는 버가모 교인들에 대한 권면과 그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생겨날 일에 대한 경고이다.

 

그 권면은 '회개하라'는 것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회복할 것을 의미한다.

 

만약 회개하여 신앙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심판이 임하게 된다.

 

(1) 회개하라.

 

일곱 교회는 꼭 회개가 나온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끝나면 4부터 대환난에 들어간다. 6에서 흰말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적그리스도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2에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대환난의 시작인 줄로 알라.'고 했다.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선 과일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 가을에 태풍이 불면 충실한 과실은 딱 붙어 있다. 그런데 병든 것, 연약한 것은 다 떨어져 버린다.

 

태풍의 역할은 못된 열매들을 떨어뜨려서 남아 있는 열매들을 더 실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회개하지 않고 그 믿음이 깨어있지 못한 믿음들은 대환난에 들어가면 다 떨어져 버린다.

 

회개하라는 것은 믿음을 지키라는 말로 생각할 수 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핍박하고 죽이면 얼마나 죽이겠습니까? 순교하라고 하면 순교하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다.

 

말라기와 마태복음 사이에 400년의 공백기가 있다. 말라기는 구약 최후의 복음이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그들은 또 타락해 버렸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다.

 

마지막에는 예루살렘까지 불태워 버렸다. 하나님에게는 오직 성전밖에 없었는데, 그 아끼던 것까지도 태워 버렸다. 그런데도 타락했다. 그것이 우리 모습이다.

 

그러므로 말라기에서는 회개하라는 말이 없이 '크고 두려운 날에 와서 너희를 치리라.'하고 끝나버린다.

 

① 예배의 진실성을 회복하라.

 

② 이단 교리로 굳어진 마음을 돌이키라.

 

(2) 그들과 싸우리라.

 

①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에서 '임하여'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르코마이'는 미래적인 현재 중간태 시상으로 지금 그리스도께서 임하고 있다는 현재성과 긴급함을 나타낸다(5. 3: 11. 11: 14. 22: 7,12,20. Johnson).

 

② 입의 검으로 =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입의 검'은 '심판의 말씀'을 의미한다(19: 15).

 

하나님이 발람의 추종자들을 칼로 심판하셨던 것처럼(*) 우상이나 황제 숭배와 타협하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의 검으로 심판하실 것임을 시사한다.

 

민 31: 8 -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엡 6: 17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히 4: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③ 그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계 2: 17 만나를 주고, 흰 돌을 줄 터인데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또 흰 돌을 줄 터인데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

 

 

만나는 천국의 양식을 상징하는 것 같다. 시편 78: 24-25,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만나를 주셔서 먹게 하시는 것은 우리가 장차 천국에서 주님과 누릴 사랑의 식탁 교제를 가리킬 것이다.

 

또 흰 돌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어 보인다. 옛 시대에 흰 돌은 운동 경기에서 이길 때에나, 재판에서 무죄 판결 시에나, 큰 잔치에 입장할 때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과연 장차 우리가 받을 흰 돌은 그런 의미를 다 포함하는 것 같다.

 

흰 돌은 이 세상에서 영적 싸움에 승리한 자들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무죄(無罪) 혹은 의롭다 하심의 판결을 받을 자들과, 영광스럽고 복된 천국 잔치에 참여할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그 흰 돌 위에는 새 이름이 기록될 것인데, 그것은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새 이름은 구원받은 자가 아마 천국에서 사용할 이름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천국 백성으로서 우리가 누릴 복된 신분과 영광을 나타낸다.

 

 

17) 축복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또 흰 돌을 줄 터인데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영적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술에 넘어가 버리면 마귀가 술에 대해서 마음껏 갖고 논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마귀가 밀 까부르듯이' 마귀가 마음껏 휘두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지면 안 된다. 당시 육적 전쟁에서 패배자는 노예가 되었다. 영적으로도 마귀에게 패하면 비참해진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자가 되면 말할 수 없는 영광이다.

 

(2)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① 만나 : [영] Manna [히] man [아] manna' [그] manna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의 유랑 중에 부양된 식물의 명칭.

 

출 16: 35 -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신 8: 3,16 – 너를 낮추시며너를 주리게 하시며또 너도 알지 못하며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너를 시험하사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② 신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할 때하늘로부터 비같이 내린 양식이었다.

 

출 16: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보라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③ 깟씨 같고,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

 

출 16: 31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민 11: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④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다.

 

매일 한 사람이 한 오멜씩 모았으며다음 날까지 보존은 금지하였다(출 16: 16-이하). 6일에는 갑절로 거두어 제7일까지 보존되었다.

 

만나는 광야 유랑 중에 계속 주어졌지만요단강을 건넌 후에 끝났다.

 

수 5: 10-12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⑤ 이스라엘 자손이 이것을 처음 볼 때이것이 무엇일까?

 

즉 만후(man hu' 출 14: 15)라고 한데서 그 이름을 만나라 하게 되었다(출 16: 31).

 

신약에서는 요 6: 31,49. 계 2: 17에 만나가 인용되어있다.

 

(3) 감추었던 만나.

 

'감추었던 만나'는 후손들을 위해 언약궤 안에 두었던 만나 항아리가(*) 솔로몬의 성전이 파괴될 때에 예레미야 혹은 천사에 의해 감추어졌다가 장차 메시야 왕국에서 공개된다는 유대 전설을 반영한 것이다.(마카비하 2: 4-6. 바룩 29: 8)

 

출 16: 32-34 – 32 모세가 이르되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하셨다 하고 33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히 9: 4 -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이에 대한 해석은 세 가지이다.

 

Ⓐ 만나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지할 삶의 능력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Swete).

 

Ⓑ '감추었던'이란 말은 이 세상에 없고 하늘에만 있다는 의미로 보아 하늘에서만 먹는 양식으로 해석한다(Meyer).

 

Ⓒ '감추었던 만나'는 신령하고 참된 양식으로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를 통해 주어지는 것으로 해석한다(Greijdanus, Charles, Johnson).

 

요 6: 33,39,48 –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세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타당하다. 즉 '감추어진 만나'는 생명 나무의 열매와 마찬가지로(7) 하나님께서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나라에서 주실 영원한 생명을 상징한다(Beasley-Murray).

 

① 하늘 양식

 

출 16: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보라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시 78: 24 –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시 105: 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② 신령한 음식물

 

고전 10: 3 -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③ 하나님의 떡 = 생명의 떡

 

요 6: 32-35, 48-51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④ 만나를 담은 항아리

 

출 16: 33 – 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히 9: 4 -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4) 흰 돌 : 승리의 표.

 

① 경기 할 때의 흰 돌 : 승리자에게.

 

② 재판 할 때의 흰 돌 : 무죄.

 

③ 연회 할 때의 흰 돌 : 입장권.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요 1: 1-3)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도성인신 하시어, 인성으로는 사람의 몸으로,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요 1: 14) 이 땅에 오실 때 버린 돌로 십자가를 지셨고(마 21: 42) 머릿돌로는 천년왕국을 건설하시기 위해, 뜨인 돌 심판 주로 오신다는 것이다(단 2: 34).

 

(5) 그 돌 위에 기록한 새 이름

 

승리한 버가모 교인들에게 두 번째로 주어질 것은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다.

 

여기서 '흰' 것과 '새' 것은 장차 천국에서 맞게 될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서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다(1: 14. 3: 4-5,18. 4: 4. 6: 2,11. 7: 9,13-14. 19: 11,14. 20: 11. 21: 1-2,5. Trench, Charles, Plummer).

 

① 돌 위에 기록한 이름- 변함없는

 

② 새 이름-새로운 축복의 신분.

 

사 62: 2 -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아브람 – 아브라함.

사래 – 사라.

야곱 – 이스라엘.

사울 - 바울.

 

(6) 받는 자 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

 

영적 세계의 특징이다. 말씀, 찬송, 기도의 세계도 같다.

 

계 19: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7) '흰 돌'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이다.

 

Ⓐ '흰 돌'을 이방의 미신 사상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아 황제 숭배 사상과 관련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Moffatt).

 

Ⓑ 만나가 하늘에서 내린 것처럼 하늘에서 내린 흰 돌로 본다(Rist).

 

Ⓒ 당시의 풍습처럼 재앙을 막기 위해 사용한 흰 돌에다 알 수 없는 이름을 새겨 넣은 것으로 본다(Holtzmann).

 

Ⓓ 재판 과정에서 배심원들이 사용한 무죄 표시의 흰 돌이다(Clarke, Bengel).

 

Ⓔ 하늘에서 내려온 것으로 대제사장의 흉패에 붙인 보석이다(Trench).

 

Ⓕ 경기에서 승리한 자에게 우승의 기념으로 새겨 주었던 흰 돌이다(Zahn).

 

Ⓖ 연회장에서 초대의 표시로 사용한 흰 돌이다(Plumptre, Johnson).

 

이 가운데서 Ⓓ, Ⓕ, Ⓖ의 견해가 타당한 듯하다.

 

'흰 돌'은 하나님 나라에서 신앙의 정절을 지킨 승리자에게 주는 상급이며,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케 하는 상급이다.

 

(8) '새 이름'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 '그리스도'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해석한다(Kiddle, Lohmeyer, Rist).

 

Ⓑ '부활을 통해서 새로운 상태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의 이름을 가리킨다고 해석한다(Beasley-Murray).

 

두 견해는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Johnson). 즉 세상에 감추어져 있으나 장차 드러나게 될 그리스도 자신의 이름이든지(3: 12. 14: 1), 아니면 구속받은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이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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