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보호 -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본 절은 황충이 수행해야 할 특별한 임무를 나타낸다. 황충이 하는 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게 내린 재앙이나 요엘서와 같이 곡식이나 나무, 풀 등을 해치는 것이다.
* 출 10: 15 - 메뚜기가 온 지면에 덮여 날으매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전경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 욜 2: 3 -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 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 암 7: 1-3 -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2 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리까?’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하시니라.”
* 시 23: 2 -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 잠 11: 30 -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 눅 23: 31 -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1) 풀
① 성도.
② 교회.
(2) 푸른 것 - 진리.
(3) 수목
① 주의 종.
② 교회의 일꾼.
푸른 신앙
나무가 살았다는 증거는 잎이 푸른색을 띄고 있을 때다. 성도의 신앙도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녀도 영적으로 죽은 신앙이 있다. 영적으로 시들고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도 도태 될 수밖에 없다.
사람은 겉모습만으로는 그 사람의 신앙 상태를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신다. 살아있는 나무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순을 내고 잎을 내지만, 죽은 나무는 순도 잎도 내지 못한다. 우리의 신앙이 푸른 신앙으로 존재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 되는 것은 예배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 43:7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으셨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조물주 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할 막중한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이 예배이므로 자신이 푸른 신앙을 가졌다면,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변함이 없어야 한다.
* 시 52: 8 -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나무 중에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계절에 상관없이 사시사철 푸른 나무가 있다. 그런 나무를 우리는 상록수라고 한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도 상록수 같은 신앙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라는 신앙 고백을 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한 번도 배반한 적이 없었던 다윗을 보고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다. 그만큼 하나님이 다윗을 인정하고 사랑하신 이면에는 다윗의 변함없는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도 병들지 않고 항상 푸른 신앙으로 변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집에다 두는 푸른 감람나무같이 하나님 앞에 세워 두실 것이다. 사명자의 푸른 신앙은 아멘이 살아있고, 찬양, 기도, 예배가 살아있을 때 살아있다는 증명이 된다. 우리가 변함이 없을 때 하나님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다.
성경에 간사함이 없어 예수님의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나다나엘이다. 나다나엘은 육적 이스라엘 사람으로 예수님께 인정을 받았다면, 우리는 영적 이스라엘 사람으로 인정받자. 변함없는 푸른 신앙이 되려면 우리 속에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변하여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판에 새기며, 가득히 채워서 변질되고 변하기 쉬운 이 세상을 살면서 변함없는 푸른 신앙을 말씀으로 보존하자!
(2)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 렘 17: 7,8 -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렘 17: 5,6은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주시는 복이란 물가에 심어진 나무 같아서 더위가 올 찌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잎이 청청하며 가뭄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는 것은 그 뿌리가 강변에 뻗쳐있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받기 때문이다.
말씀에 대한 물은 성령의 생수, 미 5: 7-9같은 이슬과 단비 같은 성령의 은혜역사이다. 패역한 이 시대에 모든 사람이 염려할 때, 우리는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면, 우리 모두의 걱정을 끝내 주시고 교회와 가정에도 걱정과 두려움이 없도록 역사해 주실 줄 믿자.
(3) 감람나무 진액을 공급받아야 한다.
* 롬 11: 17 -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감람나무는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가 있다. 돌 감람나무는 인생 즉 사람을 말하고, 참 감람나무는 예수님을 말씀한다.
참 감람나무 되시는 예수님에게 돌 감람나무 같은 이방이 접붙임을 하고 성공하면 참 감람나무 되시는 예수님의 뿌리로부터 진액이 올라와서 접붙인 돌 감람나무에 진액이 올라가게 된다.
그 진액을 받게 되면 돌감나무 같은 이방에게 예수님이 자신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지는 역사다. 그 사람은 접붙임이 성공한 사람이다. 이것을 은혜시대 감람나무 진액이라고 하며, 예수님 보혈의 능력으로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지는 것이다.
이 사람만이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순교 할 수 있다. 그런데 마지막 때, 다시 한 번 감람나무진액을 부어주시는데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증언한다.
* 슥 4: 12-14 - 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먼저 감람나무 진액으로 예수님이 나의 구주로 믿어졌다면, 다시 감람나무진액을 머리에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기름 부음을 받은 대표적인 사람이 시 23: 5의 다윗이다.
다윗 당시에는 감람나무 열매로 짠 기름을 직접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지만, 마지막 때는 늦은 비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시는 역사이다. 나무가 파랗게 존재하는 것은 뿌리로부터 진액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감람나무진액을 받아야 우리도 항상 푸른 신앙으로 살아나게 된다.
(4) 열매를 맺자
* 사 17: 6 -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잎이 파란 유실수 나무는 결국 열매를 맺게 됨과 같이, 우리가 푸른 신앙을 보존하는 궁극적인 목적도 열매가 되는 것이다. 본문에 감람나무를 흔들 때 먼 가지에 두, 세 개와 무성한 가지에 사오개가 남는다는 것이다.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떨어지지 않고 열매있는 푸른 신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멀리서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 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는 무화과나무에 대하여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저주받은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말랐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잎이 파란 푸른 신앙도 중요하지만, 푸른 신앙의 목적은 열매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열매란 무엇인가? 열매란 변화체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푸른 신앙을 유지하면서 열매 맺는 신앙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남는 열매가 되자!
(5) 피해 받지 않도록 하자.
나무의 푸름을 보존 받으려면 외부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우리의 신앙도 자신이 아무리 믿음을 가지고 뜻 때로 살려고 해도 환경이나 삶속에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피해를 받으면 신앙이 주저앉을 수 있다. 내적으로는 감람나무진액을 받아 살아나야 하고, 외적으로는 어떤 피해도 받지 않아야 한다.
계 9: 4에 피해 받지 않아야 하는 것을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① 계 9: 1-6같이 무저갱이 열리면서 올라오는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흑암은 악이요, 악한 사상이다. 흑암의 영향을 받으면 혈기가 나고, 사람이 악독해지면서 황충이가 된다.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사 60: 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흑암의 피해가 없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푸른 신앙이 되자!
②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황충이는 계 9: 1-6에 무저갱이 열리면서 올라오는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는데,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가지고 나와 사람을 죽고 싶을 만큼 괴롭게 한다는 것이다. 사 33: 4이나 렘 51: 14에 악하고 독한 사람이 황충이라고 말씀한다.
무서운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 시대에 그 누구도 안전하다 할 수 없다. 푸른 신앙을 보존해야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 개개인이 안전하게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계셔서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결론 :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푸른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 사 44: 4 -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4-2] 피해자 -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본 절의 황충은 전혀 다른 임무, 즉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친다. 황충의 심판을 받는 기준인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표증이다(Swete, Mounce, Ladd).
즉,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새 이스라엘, 곧 그리스도인은 다섯째 나팔의 황충 심판을 피하게 된다.
하나님의 보호의 표징을 받지 못한 자들은 다섯째 나팔이 울릴 때 황충의 심판을 당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할 때 자신들의 집 문설주와 문 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름으로써 하나님이 애굽 사람들에게 내린 재앙에서 피할 수 있었던 것을 상기시킨다.
* 출 12: 22,23 - 22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1) 성도들이 황충이 떼들의 공격 대상이 된 이유.
① 음녀 교회에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이다.
* 계 18: 4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② 짐승을 메시야로 인정치 않기 때문이다.
* 계 13: 3-5 -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③ 짐승(적그리스도)을 거역하기 때문이다.
* 계 13: 7 -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④ 두 증인에 대한 분풀이다.
* 계 12: 11-13 -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겔 9: 3-6 - 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4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2) 이마
하나님의 소유 표지
(3) 하나님의 인
성령의 인. 출애굽 할 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
(4) 사람들만 해친다.
사람이 아닌 자연이나 동식물에게는 피해가 없다.
* 단 5: 18-21 - 18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19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21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거하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