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이 되게 살자.
* 딤전 4: 11-16 - 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뜻을 정하고 계획을 세운다. 올 한 해 동안을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살 것인가? 성도들의 삶이 본이 되게 살았으면 한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본이 돼라.’고 다섯 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1. 말에 본이 되자.
바울 사도가 디모데에게 제일 먼저 부탁한 것이 말에 본이 되는 것을 말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말로 상처를 주고, 입의 문을 잘 지키지 못해 말의 실수가 잦게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미가 선지자는 입의 문을 지켜야 함을 깨우쳐주고 있다.
* 미 7: 5 -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야고보 사도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말씀한다.
* 약 1: 19,20 -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또 약 3: 8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
* 약 3: 8 -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말에 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최고의 인격이요, 인품인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를 선지자로 세우실 때 제일 먼저 입술을 성결 시켜 주셔서 쓰신 것과 같이 이 시대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전할 사명이 있다면 더더욱 말에 본이 되고, 말씀은 진리를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자.
* 사 6: 5-7 -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2. 행실에 본이 되자.
계 2: 5에 처음 행위를 회복하라고 하였다.
* 계 2: 5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여기서 처음 행위란 요 3: 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중생하여 새사람이 되었을 때부터 내 삶 속에 나타나던 모습 즉, 주를 위해 교회를 위해 유익 된 삶을 살았던 그때를 말하는 것이다.
* 요 3: 3-5 -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잃어버린 처음 행위를 다시 회복해서 그 사람이 사는 모습만 보아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오게 하라는 것이다.
* 고후 2: 14-16 -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3. 사랑에 본이 되자.
목회의 연륜이 없는 디모데에게 세 번째 부탁이 사랑의 본이 되라는 것이다. 이는 계 2: 4에 ‘처음사랑을 회복’하는 사랑과 같다.
* 계 2: 4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우리는 중생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이 마음속에 들어왔을 때 이웃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무엇이든지 성도 사이에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마 24: 12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는 것이다.
* 마 24: 12 -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우리의 마음이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따듯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마음은 노력이나 연습으로 되는 게 아니다. 주님의 은혜가 자신 속에 역사해 주셔야 한다.
교회마저 점점 사랑이 식어가는 이때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서 복음과 교회에 유익이 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복음의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는 만큼 본이 되게 살자.
4. 믿음에 본이 되자.
눅 18: 8은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 눅 18: 8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교회를 다녀야 한다. 그냥 교회를 다니러 오는 건 안 된다. 바로 예수를 믿고 있다면 주일을 잘 지키고, 찬양, 봉사, 전도할 수 있어야 한다. 히 11: 1을 근거로 믿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믿음의 본이 되라는 것이다.
* 히 11: 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사 26:2,3은 심지가 견고한 믿음을 갖고 흔들리거나 동요된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한다.
* 사 26: 2,3 -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 이다.
구약에 제사장이 법궤를 메고 흐르는 요단강에 발을 들여놓을 때 강물이 척척 쌓이는 기적 같은 일들이 믿음으로 일어났다. 믿음에 본이 되는 우리의 교회와 가정 사업장, 직장에도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일어나게 하자.
5. 정절이 본이 되자.
여기서 정절은 계 14: 4,5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같은 정절이다.
* 계 14: 4,5 -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다시 말하면 계 17: 1-4에 음녀교회 즉 종교다원주의 교회와 타협 없는 신앙의 정절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다.
* 계 17: 1-4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신앙이 바르고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교회이어야 하는 것이다.
엘리야, 라봇,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은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것이 계 19: 6-8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는 것이다.
* 계 19: 6-8 -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그러므로 다섯 가지 말씀을 우리들의 마음 판에 새기고 말과 행실, 사랑과 믿음, 정절에 본이 된다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복음의 좋은 소문으로 주의 일이 부흥케 될 줄 믿는다.
결론 : 본이 되게 사는 자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