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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현목사

계 9: 9 - 11 황충의 모양, 황충의 임금

작성자jung8h|작성시간20.12.21|조회수52 목록 댓글 0

9-1) 흉갑 -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흉갑'으로 번역된 헬라어 '도라카스'(*)는 가슴을 보호하는 갑옷으로 철로 만들어졌다(17).

 

이런 모습은 약점을 찾을 수 없는 황충의 강력함을 시사한다(Ladd, Mounce). 

  

또 완벽하게 준비된 자들이라는 것을 말하며 자기들이 받은 진리와 은사(恩賜)만을 고집하면서 누구의 어떠한 말도 먹히지 않고 듣지 않는 철()흉갑으로 무장하고 출현하고 있다(강한 방어력과 힘).

 

* 6: 14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 살전 5: 8 -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13: 4-8 -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오.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2) 날개소리 -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본문은 2: 4,5과 연관된 것으로 황충들이 함께 날 때 나는 소리가 전쟁에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수많은 병거들의 소리와도 같고 그 수가 엄청나며 그 공격이 신속하고 강함을 시사한다(Ladd, Mounce, Morris).

 

* 2: 4-11 -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行伍)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悚懼)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0-1) 꼬리 -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치명적인 영향력.

 

7-9까지는 과거 시제가 사용된 반면에 본 절에서 '있어'의 헬라어 '에쿠신'(*)은 현재 시제로 되어 있어 황충의 모습이 더 생생함을 암시하고 있다(Morris, Mounce). 

  

'쏘는 살'에 해당하는 헬라어 '켄트라'(*)는 새의 발톱이나 곤충의 침, 혹은 황소를 모는 막대기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이것은 모든 찌르는 고통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말이다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황충이 전갈의 권세를 받아 마치 전갈처럼 꼬리에 있는 침으로 쏨으로써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로 죽지도 못하고 헤어날 수도 없는 고통 속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 26: 14 -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 고전 15: 55 -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9: 15 -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0-2] 통치기간 -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오 개월 환난

 

(1) 다섯 달 동안만

 

제한된 기간

 

(2)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

 

재앙이 미치는 범위

 

 

11] 황충의 임금 -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본 절에 언급된 심판의 도구인 황충들에게는 무저갱의 사자가 임금으로 나타나고 있다. 

  

30: 27에 나타난 황충에게는 임금이 없다

  

* 30: 27 - 임군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무저갱의 사자'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아볼루온'이 헬라의 신 아폴로(Apollo)나 이 신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황제들을 가리킨다(Mounce, Bleek, Beasley - Morris). 

 

이들은 아폴로의 현현으로 불리기를 좋아한 도미티안 같은 로마황제를 당시에 그렇게 불리기도 했다는 것과 B. C 5세기부터 그리스 사람들은 아볼루온과 동일한 어원인 아폴로라는 그리스어 동사를 이름으로 사용하여 왔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세상에 재앙을 내리는 하나님의 선한 천사다(Stack, Billerbeck). 

  

성경 다른 곳에서는 '사단의 사자'라는 표현이 많이 있다. 그러나 '무저갱의 사자'라는 표현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표현이기에 이들은 유대인 전승에서 무저갱과 음부를 지키는 천사인 하나님의 선한 천사 '예레미엘'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 25: 41 -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 고후 12: 7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 12:9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나폴레옹'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Volkmar).

 

'사단'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Plummer, Alford, Barclay).

 

네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타당하다

  

왜냐하면 '무저갱의 사자'가 본 절에서 히브리어로 '파괴'를 뜻하는 '아바돈'일 뿐만 아니라(*) 헬라어로 '파괴자'를 뜻하는 '아볼루온'으로 문맥상 '파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Morris, Ladd).

 

* 26: 6 -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 31: 12 -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할 것이니라.

 

* 15: 11 -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거짓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왕처럼 군림하면서 백성들을 유린하지만 그들의 임금은 멸망(滅亡)이라는 것이다

  

무저갱의 사자들은 성도들의 영적인 신앙을 파괴하는 자들로 왕으로 군림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고

 

* 23: 1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도 막는 자들이다.

 

* 11: 52 -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황충과 같은 거짓 지도자들에게 붙잡히면 무저갱의 사자에게 잡히는 것이요 결국은 모든 것을 파괴(破壞)당하고 멸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황충의 임금(주동자)은 사단이라 했다. 황충이 주는 고통은 사단의 조종에 의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다. 임금이라 표현하는 것은 사단이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기 때문이다.

 

* 12: 31 -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 2: 2 -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 무저갱의 사자.

 

큰 깊음.

 

* 7: 11 -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 51: 10 -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깊은 물밑

 

* 20: 4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 38: 16 -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리워야단이 숨어 있는 곳.

 

* 74: 13,14 -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4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 104: 26 -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 27: 1 -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악한 영들이 갇혀 있는 곳.

 

* 8: 31 -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 19: 20 -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 20: 10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 : 아바돈 - 파괴자. 멸망

 

(3) : 아불루온 - 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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