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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현목사

슥 6 장 여덟째 환상 : 네 병거(3)

작성자jung8h(정팔현)|작성시간21.03.12|조회수40 목록 댓글 0

슥  6 장  여덟째 환상 :  네 병거(3)  

 

 

6: 10. 귀환자 - 사로잡힌 자 가운데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갔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받되(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 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 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헬대"는 '주님의 세계'

 

"도비야"는 '나의 좋은 것이 주님'

 

"여다야"는 '하나님이 아신다'

 

"요시야"는 '하나님이 지지하신다'는 뜻이다.

 

이 이름 뜻들이 스가랴를 통한 행동 계시에 협조하는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2]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통하여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이 이름들의 지시함 같이 하나님의 은혜와 지시에 의하여 이룬다는 것이다.

 

 

6: 11. 면류관을 씌움 -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은금으로 만든 면류관들을 쓰는 것과 순[가지]이라고 이름한 사람에 대한 예언은 메시아를 가리켰다.

 

* 사 53: 2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연한 순같이 온유하고 겸손하셨고 많은 사람들에게 고난을 받으셨다. 그 순은 자기 곳에서 돋아났다. 메시아께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

 

그는 다윗의 부친 이새의 줄기에서 나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었다.

 

* 사 11: 1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또 그는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

 

* 미 5: 2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는 사람의 아들(人子)로 세상에 탄생하셨다. 그는 낮은 곳에서 자라셨다.

 

 

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면류관"은 히브리 원어로 "면류관들" 이라는 복수 명사이다. 그 내용은 두 면류관을 의미하였을 것이다.

 

복수형의 면류관은 두 왕관으로 메시아로 오시는 초림의 그리스도와 세상을 심판하려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로써 이 명사를 받는 동사가 단수형을 취하고 있는 것이 이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스가랴는 세 귀환자를 데리고 요시아의 집으로 갔다. 요시아는 당시 금속을 다루는 기술자였을 것이다. 그들은 그곳에서 제사장 여호수아를 위하여 면류관들을 만들었다.

 

 

2]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일행들은 요시아가 만든 면류관을 가지고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찾아가 그에게 면류관을 씌우는 대관식을 명령 받았다.

 

모든 직분을 통합하는 대관식이다.

 

(1) 13절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하였다.

 

평화의 의논이란 평화를 만들기 위한 의논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말하는 영원한 제사장의 직무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위에 또 하나의 제사장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왕직을 겸하는 것이다.

 

(2) 제사장이 왕이며, 왕이 제사장이 될 때 평화가 오는데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지성소로 들어가셨다.

 

(3)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또한 우리의 왕이 되신 분이다.

 

예수님의 이 두 가지 직분은 우리에게 영적인 평화를 주셨다.

 

(4) 죄와 벗된 사람에게는 평화가 없다.

 

그에게는 하나님과의 전쟁만이 있을 뿐이다. 그에게는 마귀가 주인이다. 마귀는 그를 마음대로 끌고 돌아다닐 뿐이다.

 

대관식 후에 그 면류관은 헬대와 도비야, 여디야, 요시아 등 네 사람을 기념하는 새 성전에 보관하도록 지시 하였다.(14)

 

 

6: 12. 여호와의 전 - 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실 것이다. 그는 신약교회를 세우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바른 신앙고백의 터 위에 친히 자기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다.

 

* 마 16: 18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는 십자가 대속 사역과 그의 보내신 성령으로 그 일을 시작하셨다. 그는 지금도 복음을 전하며 영혼들을 구원하며 교회들을 세우고 그들을 온전케 하는 일을 진행하시고 있고 마침내 다 이루실 것이다.

 

 

1]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순(싹)은 일차적으로 스가랴 당시의 성전 재건을 선도한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가리킨다. 하지만 그는 장차 출현할 순의 예표였고 참된 그 순(히, 체마흐)은 장차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실 메시야 예수이다.

 

여호수아에게서 예표 된 사람은 "순"(가지, Branch) 곧, 메시야라는 의미에서(3:8 해석 참조), 선지자로 예언케 하신다.

 

* 사 11: 1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왕의 이름을 "순"이라고 불렀다.

 

(1) 성경은 장차 오실 메시야를 "순"이라고 불렀다.

 

순은 어린 새싹이다. 힘이 없다. 초라하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별 볼일 없는 천한 존재로 취급 당하셨다.

 

(2)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다고 함은 그가 다윗 가문에서 출생하실 것이라는 말이다.

 

* 계 22: 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그 싹이 다윗의 줄기가 아닌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다는 의미는 다윗왕의 이전 지위, 곧 평범한 농부인 이새가 상징하는바 일개 미천한 신분으로 태어나실 것을 암시하고 있다.

 

(3) 예수님은 가장 작은 동네에서 나셨고 초라한 마굿간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초라하고 천박한 장소에서 환영하는 사람 없이 태어나셨다. 기독교는 이렇든 천박한데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가난하게 시작되었다.

 

 

2]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교회는 비천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루어 졌다. 사도들이 전도한 사람들도 비천한 사람, 노예들이 대다수였다. 지극히 작은 순이 자라나 지나가는 나그네가 쉬게 되었고 하늘의 새들이 깃들이는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자기 곳에서"라는 것은 "자기의 아래로부터"라고 직역되나 실상 자기의 고향(메시야가 나시기로 약속된 곳이니 베들레헴)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겸하여 아래로부터 (미천한 데서부터) 자라남을 암시하기도 한다(Keil and Delitzsch).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는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므로 교회를 세우실 것을 예언한다.

 

 

6: 13. 평화의 의논 -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자기 보좌에서 제사장이 되시리니](KJV, NASB, NIV)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메시아의 성전 건축은 그가 친히 죽으심으로 대속 사역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택하신 모든 영혼들을 불러 구원하시고 이 구원의 복음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셔서 신약교회를 건립하시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충만한 수가 구원받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이 두 사이에[곧 왕의 직무와 제사장의 직무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의논’이라는 원어(에차)는 ‘작정, 계획’이라는 뜻이다. 평화의 계획이란 하나님과 화목함으로써 심령의 평안과 환경적 평화를 얻게 하시는 계획이라는 뜻일 것이다.

 

메시아의 왕직과 제사장직의 결과는 평안이다. 여호수아에게 씌워질 금은 면류관들은 메시아의 강림에 대한 약속의 기념물로 여호와의 전 안에 두어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셨다.

 

 

1]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이것은 앞 절 끝에 있는 말씀의 중복이다. 이 중복은 이유 없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그 때에 재건되는 스룹바벨 성전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신약 시대의 신령한 성전, 곧 교회 설립의 사실을 역설하는 것이다. 히브리어에 있어서 역설체는 중복체로 나온다.

 

 

2]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라는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보좌에서(하나님 우편에서) 그의 교회를 다스리실 것을 가리킨다.

 

 

3]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는, "또 그가 자기 보좌에서 제사장이 되리니"로 번역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한 몸에 양직을 겸하실 것이 예언되었다.

 

 

4]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고 한 것은, 그의 왕직과 제사장직이 서로 충돌이 없고 서로 평화롭게 제정일치의 이상적 형태인 것을 예언한다.

 

메시야 예수는 온 인류의 대제사장이자 만왕의 왕으로서 두 직분을 완벽하고도 평화롭게 감당할 것이다.

 

 

6: 14. 기 념 -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기 기록된 인명들이 10절에 나온 동일한 사람들을 가리키나, 거기 "헬대"가 여기서는 "헬렘"이고, 거기 "요시아"가 여기서는 "헨"이다. 이것은 문제될 것 없으니, 히브리 사람의 이름은 하나 이상 되는 수가 있다.

 

"그 면류관"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 이 사람들을 "기념"함은, 이들의 신앙 모습을 후세인들에게 거울삼아(10절 해석 참조), 그들의 믿음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일설에 의하면 이것은 네 사람의 사랑으로 만든 면류관을 성전에 보관해두므로 후일에 그것을 보는 자들로 하여금 주님을 사랑하여 보물을 바치도록 장려하려는 것이라고 한다.

 

 

2]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 출 34: 26 -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6: 15. 여호와의 전 -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는 말씀은 이방인들의 구원, 곧 세계복음화를 예언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며 많은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 24: 47 -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 11: 25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립하는 일이 될 것이다.

 

선지자는 또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온전히](원문, NASB)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고 말한다.

 

성전 건축의 일은 하나님 말씀의 순종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구원은 죄로부터의 구원이며 죄인이 의인 되는 것이며 거역하던 자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때 우리는 강건함과 충만한 평안을 누릴 것이다.

 

 

1]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함은, 그리스도께서 오신 신약시대에 이방인들이 신령한 성전, 곧, 교회를 설립하게 될 것을 가리킨다.

 

 

2]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그렇게 되는 것을 보는 자는, 스가랴를 하나님의 보내신 참 선지자인줄 알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에 참여하는 신자들만이 그 사실을 알게 된다고 조건부로 말한다.

 

 

3]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그리스도의 구원 은총에 참여하지 않는 자는 스가랴의 예언 성취를 알 수 없다.

 

 

본문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 하나님의 열국 심판은 다 이루어질 것이다.

 

온 세상에 보내진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룰 것이다.

 

둘째, 우리는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되었다.

 

순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그를 믿고 구원을 받았고 또 하나님의 뜻과 성령의 능력으로 그의 교회의 건립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왕과 제사장이 되셨다.

 

우리는 말씀과 성령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리심을 잘 받고 또 날마다 그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우리의 불결을 씻음 받아야 한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구원의 복의 결과는 평안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함과 심령의 평안을 얻은 것을 감사하고 또 성경말씀을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항상 평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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