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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현목사

슥 12 장 : 예루살렘의 새 날(4)

작성자jung8h(정팔현)|작성시간21.04.19|조회수33 목록 댓글 0

슥 12 장 : 예루살렘의 새 날(4)

 

 

12: 4. 눈멀게 하심 -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

 

 

1]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말은 군마(軍馬, Horses hoofs)를 의미한다. 군사와 말, 또는 군사가 전장에서 쓰는 말.

 

후자의 경우는 전마(戰馬, war horses)라고도 한다. 히브리어 '익케베 수스'의 번역어로서, 자의(字義)'말의 발자취'인데, '군마'(horses' hoofs)로 번역 되었다.

 

* 5: 22 -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구약성서 중 최고(最古)의 것의 하나로 알려지는 드보라의 노래(5: 1-33)에 인용(19-22)되어 있다.

 

다아낙에 진치고 있던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의 대군을 야습한 바락의 군대에 의해 그 척후병들은 급히 보고할 수도 없었고, 군마의 빨리 달리는 소리와 말굽소리에 시스라의 군인은 기손강에 빠져 전멸되었다(4: 15).

 

그 날에 하나님께서는 열국의 군대를 무능하고 무력하게 만드실 것이다.

 

그들이 탄 말들은 놀라서 이리저리 날뛸 것이며 또 말을 탄 군사들은 당황하며 미칠 것이다.

 

 

2] 그 탄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하나님께서 유다의 적군들의 병력을 권능으로 꺾을 것을 예언한다. 놀라게 하거나 눈이 멀게 하여 패전케 하는 일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 왕하 6: 18 -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 7: 22 -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 삼상 14: 20 - 사울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이 각각 칼로 그 동무를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신다고 하였으니, 그런 일은 역사상에 있다.

 

* 삼상 7: 5-11 - 5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8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 1: 11 -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 37: 36 -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이 절에 기록된 세 가지 재앙("놀라게"함, "미치게"함, "눈멀게"함)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내릴 것으로서, 모세가 일찍이 말한 바도 있다.

 

* 28: 28 -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그렇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는 언제나 천벌로 망한다.

 

불란서 왕이 기독교를 반대하며 개혁자 안드류 리베트(Andrew Rivet)를 위협할 때에 리베트는 왕에게 담대히 말하기를, "하나님의 교회는 많은 쇠망치를 부러트린 모르쇠 입니다."라고 하였다.

 

 

12: 5. 유다의 두목 -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

 

 

하나님께서는 유다 족속들을 돌아보실 것이다.

 

그는 그들을 돌아보시고 그들에게 힘을 주시고 마침내 그들로 승리케 하실 것이다.

 

 

1]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유다의 지도자들에게 예루살렘 거민들이 힘이 된다는 뜻이다.

 

 

2]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그들(예루살렘 거민들)이 지도자들에게 힘이 되는 원인은 그들(예루살렘 거민들)이 하나님 곧, 만군의 여호와의 택한 백성이므로 그의 보호를 받기 때문이다(10: 12, 3: 2, 1: 17, 2: 11. 참조).

 

* 87: 2 -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 도다.

 

이렇게 단체의 일이 잘 될 때에는 그 단체의 성원들이 서로 높인다. 곧 남이 나에게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그 힘의 근원은 하나님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12: 6. 국민을 사름 -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

 

 

이것은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곧, 복음 전도자들이 모든 불신앙과 죄악의 적들을 이기고 교회도 왕성케 할 것에 대한 비유이다(Pusey).

 

 

1]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1) 화로(火爐, braxier)

 

숯불을 담아두는 그릇.

 

* 36: 22 - 그 때는 아홉째 달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더라.

 

* 15: 17 -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연기 나는 화로...타는 횃불"에서 '화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타누르'는 불을 담아 둘 수 있는 주발이나 가마를 의미한다.

 

(2) 횃불(torch light)

 

나뭇가지 등을 다발로 묶은 것에 붙인 불을 말한다.

 

'타는 횃불'(15: 17)은 화로 속에서 타고 있는 불꽃 또는 거기서 취하여진 횃불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러한 불꽃은 호렙 산 떨기나무에 붙은 불(3: 2-4), 이스라엘을 인도하던 불기둥(13: 21, 22. 40: 38)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가견적(可見的) 현상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대적자들에게는 그들을 소멸시키는 진노와 심판을 의미한다.

 

* 19: 18 -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 10: 2-4 - 2 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그룹 밑에 있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서 들어가더라. 3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오른쪽에 서 있고 구름은 안뜰에 가득하며 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와 성전 문지방에 이르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 15: 8 -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의미한다.

 

* 62: 1 -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한편 횃불이 종종 전쟁과 관련하여 나온다.

 

기드온은 미디안 군을 공격할 때 횃불을 이용했다.

 

* 7: 16-20 -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고대에 횃불은 조명으로 어둠 속에서 전쟁할 때 길을 밝히는 역할을 했다. 기드온은 미디안을 맞아 항아리에 감추고 있던 횃불을 들고 나팔을 불며 외치게 했는데, 이때 미디안 군은 놀라서 모두 도망하고 말았다(7: 21-23).

 

삼손도 블레셋 사람에게 복수할 때 기지를 발휘하여 여우 300마리의 꼬리에 횃불을 붙여서 곡식 단과 곡식, 감람원을 다 태우게 했다.

 

* 15: 4-5 - 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5 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횃불은 이사야서에서 구원과 관련하여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라고 인용되었다(62: 1).

 

다니엘이 본 이상에 등장한 사람의 눈이 횃불 같다는 데에도 언급되었다.

 

* 10: 6 -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2]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본문은 교회가 세상 나라들을 진리로 정복할 것을 보이는 말씀으로 본다.

 

* 2: 34, 44 -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교회에 대한 마지막 대 핍박 때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심판과 징벌을 가리키는 말씀일 것이다. 에스겔서에나 요한계시록에도 비슷한 예언의 말씀이 있다.

 

* 38: 16, 22 - 16 구름이 땅을 덮음 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이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라. 22 내가 또 전염병과 피로 그를 심판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무리와 그와 함께 있는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 20: 9 -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3]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교회의 원수들은 언제든지 교회를 없이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교회(예루살렘 사람으로 비유되었음)는 늘 그 본 곳(제 자리에 그대로)에 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될 것이다.

 

스룹바벨 때는 단지 42,360명이 돌아왔고, 에스라 때는 1,754명이 돌아왔다.

 

출애굽 때 장정 60만 명과 비교하면 너무 적은 숫자이다. 그러나 메시아 시대에 유다 나라와 예루살렘 성의 회복은 전 세계적일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통해 충만한 수의 택자들이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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