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팔현목사

슥 12 장 : 예루살렘의 새 날(5)

작성자jung8h(정팔현)|작성시간21.04.19|조회수35 목록 댓글 0

슥 12 장 : 예루살렘의 새 날(5)

 

 

12: 7. 유다 장막 -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유다 백성은 심히 불순종적이며 심히 쇠약했으나, 메시아 시대 곧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유다 장막은 성곽이 없는 곳, 즉 안전의 보장이 없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유다 장막을 먼저 구원하시는 목적은 사람의 구원이 외적 조건이나 환경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됨을 증거하시기 위함인 것 같다.

 

또 하나님의 구원은 영광을 동반하는 것이다. 구원은 좋은 것, 영광스런 것이다. 그것은 사람의 본래의 영광의 회복이다.

 

 

1]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유다 지방을 예루살렘보다 "먼저 구원"함은, 구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실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견고한 성벽으로 요새화된 다윗 성과 예루살렘에 비하여 유다 지방은 예루살렘과 달라서 방위가 없었다. 유다 장막은 아무런 보호 성벽이나 장비가 없는 허술한 곳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원이 먼저 임하였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곳을 먼저 구원하심으로 성안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이 만든 성벽으로 인해 더 안전하다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다윗의 집"(곧, 이스라엘 왕족이나 예루살렘 거민)과 마찬가지로 유다 지방 백성도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그는 오히려 방위가 없는 유다 지방 사람들을 먼저 구원 하신다.

 

즉 구원은 성벽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교훈을 주셨다.

 

* 렘 9: 24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고전 1: 31 -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 고후 10: 17 -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

 

* 갈 3: 28 -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눅 10: 20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 약 2: 5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2]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선행이나 자구책에 의한 것이 아니다.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에게 내리시는 구원의 은혜이다. 이것은 사람의 구원을 위한 성령의 활동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

 

* 엡 2:8,9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죄인들 중의 일부를 선택하심이 하나님의 은혜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께서 택자들을 부르셔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救贖)을 적용시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성도들의 구원의 전 과정은 성령의 활동이다. 구원론은 성령의 사역론이다.

 

(1) 성령의 세례

 

성령께서는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오순절에 강림하셨다(행 2 장). 오순절 성령 강림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과정에서 한 시대적 분기점을 이루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의 성취이었다(사 32: 15. 겔 36: 27. 욜 2: 28,29. 요 14: 16,17. 15: 26. 16: 7,13).

 

또 그것은 성령께서 교회 가운데 거하시기 시작한 사건이며(요 14: 16) 성령의 활동 시대가 시작된 사건이다.

 

이러한 점들에서 오순절 성령 강림의 사건은 반복될 수 없다. 그러나 오순절 사건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 성령을 받은 사건이라는 일반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신자가 성령을 받는 사건이라는 의미에서 그 사건은 그 후 시대에 계속 반복된다.

 

성령께서는 베드로의 전도를 듣고 믿은 고넬료의 가족들에게 내려오셨듯이(행 10: 44), 죄인이 구원받을 때마다 성령께서 그 사람 속에 들어오신다.

 

신자가 처음으로 성령을 받는 일을 성령의 세례라고 부른다. 신약성경에 세 번 사용된(행 1: 5. 11: 16. 고전 12: 13) ‘성령의 세례’라는 말은 성령께서 신자들 속에 처음 들어오시는 사건을 가리킨다. 이것을 ‘성령의 세례’라고 부르는 것은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에 근거하여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우리를 깨끗케 하시기 때문이다.

 

* 딛 3: 5 -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그러므로 성령의 세례는 성령의 내주하심(요 14: 17)이나 성령의 기름 부으심(요일 2: 20)과 동일하다. 신자가 성령을 받는 것은 중생할 때이다. 사도행전 2 장의 오순절 사건 이전에는, 중생한 것과 성령 받는 것이 시간적으로 달랐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이미 깨끗함을 얻었지만(요 13: 10. 15: 3)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하였다(요 7: 39). 그러나 오순절 사건 이후에는 그런 구별이 사라졌다. 믿는 자들은 이미 성령을 받았다.

 

* 롬 8: 9 -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은 이미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신약에는 성도들을 위해 성령을 받으라거나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는 명령이 나타나지 않는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말과 같이, ‘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그는 우리에게 더 오실 수 없다.’ 단지 우리 속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단지, 사도행전 8 장에 증거된 사마리아 교회의 경우는 예외적이었다.

 

사도행전 8: 15,16은 그 교회의 경우가 예외적이었음을 증거한다. :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오직 ... 만’이라는 표현은 그 당시 다른 곳에서는 예수를 믿는 것과 성령을 받는 것이 동시적이었음을 보인다. 그러나 사마리아 교회는 예외이었다. 그 이유는 아마 그 교회의 독특한 성격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반쯤 이방인이었다. 또 그 곳에 복음을 전했던 사람은 사도들 중 한 사람이 아니고 집사 빌립이었다. 이런 점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교회에 성령의 강림을 지연시키셨던 것 같다.

 

(2) 성령께서 오신 목적

 

성령께서 신자들 속에 오시는 목적은 구원을 위해서이다. 그것은 중생(重生)과 칭의(稱義)와 성화(聖化)를 다 포함한다. 우리의 구원의 전 과정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활동하심의 과정이다.

 

성령께서는 영적으로 죽은 죄인들을 중생시키시고 의롭다고 인 치신다.

 

* 요 3: 5 -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고전 6: 11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 딛 3: 5 -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또 성령께서는 신자들 속에 영원히 계셔서 그들의 죄성을 이기고 그들로 하여금 성화(聖化)를 이루게 하신다.

 

* 요 14: 16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위로자, 격려자, 돕는 자]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겔 36: 27 -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 롬 7: 6 -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儀文, 율법]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 갈 5: 16 -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롬 8: 26 -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고후 13: 13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12: 8. 예루살렘 거민 -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

 

 

메시아 시대, 곧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실 것이며, 또 그들을 강하게 하실 것이다.

 

신약교회의 성도들 중에 작은 자 하나가 신앙의 절개를 지킴이나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다윗같이 강할 것이다.

 

 

1]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이것은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어떻게 큰 은혜를 받게 될 것을 보여 준다.

 

 

2]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여기 "약한 자"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로 닉솰이니 "넘어진 자"(Stumble)를 의미 한다. 넘어진 자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올 때에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된다.

 

 

3]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다윗의 족속"이라는 문구는, 베트 다위드이니 "다윗의 집"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다윗의 왕통을 의미하나 그 영광이 하나님 같이 나타나기는 그리스도(다윗의 후손이심)로 말미암은 구속 사업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이 문구는 오실 그리스도를 내다보는 말씀이다.

 

더욱이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라는 명칭은 실로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니 만큼, 위의 예언이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을 염두에 둔 것임이 분명하다.

 

칼뱅(Calvin)도 그런 의미로 해석하였다(Minor Prophets, Vol. V. p. 357).

 

 

12: 9. 열국의 멸망 -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

 

 

1]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열국을)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은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는 원수들을 가리킬 것이다.

 

그들은 육신적으로는 이방나라들, 불경건한 세상 사람들, 세상의 권세자들을 가리키지만, 영적으로는 사탄과 악령들, 죄와 사망을 가리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탄과 악령들, 또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다 지옥에 던지실 것이며, 또 모든 핍박자들을 멸하실 것이다.

 

* 계 20: 10 -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계 19: 20 -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사람은 아무리 힘을 써도 성공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목표 하시고 힘쓰시는 것은 그대로 다 이루신다. 그는 교회의 원수들을 멸하실 것을 힘쓰신다고 하셨으니, 교회의 원수들은 그 앞길이 캄캄할 뿐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