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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현목사

슥 13 장 : 예루살렘의 정결(3)

작성자jung8h(정팔현)|작성시간21.04.20|조회수64 목록 댓글 0

슥 13 장 : 예루살렘의 정결(3)

 

 

2. 짝된 자를 치라(13: 7-9)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13: 7. 칼아 깨어라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

 

 

메시아께서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자이시며, 또 그의 짝이시다. 그것은 메시아의 신적 인격을 보인다. 또 메시아께서는 칼에 상함을 당하실 것이다.

 

 

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된 자를 치라.

 

"내 짝된 자"라는 말은, 히브리 원어로 '아미디'라고 하는데 "나의 가장 가까운 자"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분은 사람만이 아니고 신성에 있어서 하나님과 일체이신 분이다(Keil and Delitzsch).

 

그는 메시야이시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잡혀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가리킨다.

 

그는 유대 지도자들이 파송한 종들에게 잡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 마 26: 47 - [그가] 말씀하실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하였더라.

 

* 마 27: 35 -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2]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여기서 목자는 이스라엘, 곧 양 떼의 참된 목자이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후일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제자들에게 이 예언을 적용시키셨다.

 

* 마 26: 31 -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 막 14: 27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또 메시아의 고난으로 양들은 흩어질 것이다.

 

목자를 치면 양들이 흩어질 것이다. 양들은 약하다. 목자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만큼 용기 있는 양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 예언은 주 예수께 그대로 성취되었다.

 

* 마 26: 56 -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여기 "작은 자들"이라는 히브리 원어는 '초아림'이니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미천한 자들을 이름이다. 이들은 실로 기독 신자들이다.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손을 들어 복 주신다.

 

* 마 26: 31,32 - 31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혹 나를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보잘것없는 자들’ 즉 그가 친히 택하신 양들 위에 그의 손을 펼치실 것이다.

 

그는 그의 흩어진 양들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돌보실 것이다.

 

* 눅 12: 32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 요 10: 27-28 -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3: 8. 멸망과 보존 -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

 

 

유다 땅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한 부류는 멸망하는 자들인데, 3분의 2, 즉 다수의 사람들이다. 다른 한 부류는 남은 자들인데, 3분의 1, 즉 소수의 사람들이다.

 

 

1]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에 따라서 유대인들이 환난 중에서 많이 멸망당하고 그들 중 기독 신자들은 영생에 참여하게 됨을 가리킨다.

 

 

2]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 자들이다.

 

이른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로 환란을 통과하고 최종 구원을 받을 하나님의 경건한 백성들을 가르킨다. 앞선 7 절에서는 작은 자들로 묘사 되었다.

 

신약시대에는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들이 있고 그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13: 9. 연단과 시험 -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남은 자들은 불 시련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고난을 통하여 더욱 순결하고 성숙해질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질 것이다.

 

남은 자(Remnant)는 어떤 일 이후에 남겨진 사람을 지칭한다.

 

성경에서의 의미는 패전으로 인해 백성들이 자기 나라에서 추방되거나 포로로 끌려간 후 본토에 남아 있는 사람을 말한다.

 

후에 남은 자에 대한 개념은 발전되어 하나님께서 불러 모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게 되었다.

 

* 사 28: 5 -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1) 정치적 또는 군사적 위기에서 생존한 사람들

 

* 수 12: 4 - 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 수 13: 12 -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냈어도

 

(2) 이스라엘의 영적인 핵으로서,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생존하여 하나님의 새 백성의 기원이 되는 자.

 

이것은 진노 중에서 긍휼을 잊지 않는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준다.

 

* 애 3: 21, 22 -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특히 이 남은 자 사상은 이사야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개념이다.

 

* 사 4: 3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 사 10: 20-22 - 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

 

* 사 11: 10-16 -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 사 28: 5

 

* 사 37: 32 -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남은 자는 아니다. 스바냐에 의하면 남은 자란 겸비하여 주를 찾는 자이다.

 

* 습 2: 3 -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 습 3: 12, 13 -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신약에서 이 개념은 바울의 구원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롬 9: 27 -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 롬 11: 5 -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1]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앞 절에 언급된 남은 백성의 자격에 대하여 말하였다.

 

(1) 신앙의 연단을 받음.

 

(2)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심.

 

(3)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2]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3]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하나님으로 섬길 것이다.

 

 

본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 우리는 우리의 죄를 씻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샘에서 우리의 더러운 죄를 이미 깨끗이 씻음 받았고 또 날마다 우리의 부족을 씻음 받아야 한다.

 

성도의 삶은 의롭고 정결한 삶이어야 한다.

 

둘째, 우리는 신앙의 순결성을 지키자.

 

우리는 과거에 잘못된 교리 사상과 종교적, 도덕적 행위들에 거하였을지라도,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하여 바르게 알고 믿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성경만 우리의 믿음과 행위의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 딤후 3: 16-17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순결한 교회와 순결한 성도들을 원하신다.

 

우리는 순결한 교리 지식과 믿음을 가져야 하며 순결한 인격이 되어야 하며 순결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한다.

 

우리는 특히 오늘날 사람의 이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배격해야 하고 또 거짓 예언들을 말하며 기적들을 추구하는 은사주의도 경계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남은 자들이 되자.

 

우리는 남은 자들 중에 속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세상에는 마귀의 시험과 고난과 불 시련이 많이 있어도 우리는 낙망치 말고 남은 자들의 표인 바른 믿음과 온전한 순종의 삶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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