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4-15)
하나님께서는 하와로 부터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습니다 라는 말씀을 들고 바로 뱀에게 어떤 변명의 기회 조차 없이 판결을 내리셨습니다.
꾀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나쌰 라고 하며 그 뜻은 기만하다, 속이다, 미혹하다, 사취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와에게 거짓말하고 속이고 미혹하여 죄를 짓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뱀은 사탄을 상징하는 것으로 단순히 기어다니는 동물로 생각해서는 본문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 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와를 미혹하여 죄를 짓게 만든 사탄에게 모든 육축과 들의 짐승보다 더 더욱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육축이나 짐승은 사람의 특성이나 성격을 동물로 표현한 것으로 죄를 지은 사람보다 사탄이 장차 받게 될 저주는 이와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미혹하는 자인 사탄이 받게 될 저주이며 정해진 운명입니다.
이것은 미혹 받아 죄를 지은 사람보다 죄를 유혹하고 죄를 짓게 만드는 사람의 죄가 더 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뒤에 이루어지는 최후 심판에는 사탄이 가장 지옥 밑 바닥에 떨어져 가장 큰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배로 다닌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저 배로 기어다니는 것을 말씀하시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니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야락 이라고 하며 가다, 걸어가다, 들어가다, 나가다, 진행하다, 이동이다, 살다, 죽다, 삶의 방편 이라는 뜻입니다.
사탄이 배로 다닌다는 말은 사탄에게 배를 도구로 내어 주어 죄악을 퍼 뜨리게 된다는 것을 말씀해 주는 말씀입니다.
배가 중요한 이유는 생명을 잉태하는 곳이 배이기 때문입니다.
14절만 떼어서 보면 이 구절은 잘 이해가 뒤지 않지만 15절에 나오는 말씀과 연결해서 보면 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15절에서 너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너의 후손은 바로 사탄의 후손을 말합니다.
후손이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제라 라고 하며 그 뜻은 씨, 자녀, 열매, 씨를 뿌리는 때, 거두는 때, 성년 남자의 정액, 자손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배로 다닌다 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탄도 자기의 자녀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유혹하여 죄 짓게 만들어 사탄의 DNA가 들어 있는 씨를 사탄을 따르는 사람들의 배에 넣어 사탄의 자녀들을 만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종신토록 흙을 먹는다고 하는 것은 이 세상 끝 날까지 육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유혹하며 죄 짓게 만드는 일만 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흙은 아파르 라고 하며 띠끌, 재, 흙, 가루, 땅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실 때 이 먼지를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결국 사탄은 띠끌로 만든 사람의 육체를 먹고 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체를 먹는다 라고 말한 것은 인간의 육체를 먹고 산다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육체의 정욕을 유혹하고 따르게 하여 죄를 짓게 만들어 우리 영혼을 지옥가게 만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탄에게는 그 어떤 회개의 가능성이 없음을 보여 줍니다.
그 안에는 선이라고는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원수가 되어 대적하고 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최초의 예언적 말씀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피로 값을 지불하고 구속함을 얻은 제2 제 3의 하나님의 아들들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합니다.
사탄의 자녀들은 쉴 세 없이 증가 되어 나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의 후손은 바로 사탄의 DNA가 들어 있는 씨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자녀들이 여자의 후손인 하나님의 자녀들과 세상 끝까지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항상 이기는 싸움임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탄의 자녀들의 머리를 밟아 부쉴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발뒷꿈치를 공격하겠지만 치명상을 받지 않고 타박상에 그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가복음 16장에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말씀하시면서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6:17-18)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여 주셨는데 영접하고 믿는 다고 하는 것은 말로 한번 단순히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삶에 적용하여 실천하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그대로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확실한 증거와 표적이 따르는 삶이어야 된다는 것을 마가복음 16장은 확실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확실한 하나님의 DNA가 들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 까지 싸워서 이기고 예수님을 믿는 표적과 증거가 매일 생활 가운데 나타나는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사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