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가 이렇노? -
독립 유공자 후손 잘사는 것 봤나?
못 봤심더.
매국노 후손 못사는 것 봤나?
못 봤심더.
양심적인 사람 잘사는 것 봤나?
못 봤심더.
허가 난 도둑 못사는 것 봤나?
못 봤심더.
나라 팔아먹은 부정부패의 원흉 못사는 것 봤나?
못 봤심더.
뭐가 이렇노?
소설가 송일호 씨와 술을 마시다가 나눈 얘기다.
술로 속을 씻어 뱉어낸다.
10년 묵은 대장장애가 일시에 없어졌다.
참 시원타!
【-*** 글: 시인 허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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