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째 우리말을 잘 한다냐? - 평생 전기도 안 들어오는 산골에서 고생하며 힘들게 살아왔던 할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며칠 묵게 되었답니다. 아들이 넷플릭스에서 한국말로 더빙된 헐리우드 영화를 보고 있으니 엄마가 가까이 와서 아주 재미난 듯 보았습니다. "엄마, 그렇게 외국영화가 재미있으세요?“ 아들이 그렇게 질문을 하니 "그게 말이다. 재미가 아니라 아주아주 신기해서 그런다!“ "뭐가 그리도 신기하단 말인가요?" 그러자 엄마가 화면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코쟁이 외국사람이 어째 우리말을 저렇게도 잘 한다냐?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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