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치

김구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작성자마스크맨|작성시간19.01.05|조회수55 목록 댓글 1


극문에게 유난히 심한 조선인 콤플렉스 :   http://cafe.daum.net/agora0/ljGC/242

 

 

일본과 레이더 갈등으로 생각나는 지난날의 게시물 



지난날 좌파는 우파의 대북정책을 정권의 공생을 위한 적대적 관계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현 좌파의 대일 정책도 그러한가?

최근에 불거지 일본과 레이더 갈등에 문재인 정권의 의도는 뭔가

지지세력 결집이라는 엉뚱한 의도는 없는지 지켜볼 일이다.

   


김구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이승만은 민족주의자다.

      

김구가 민족주의자였듯이, 이승만은 민족주의자다.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대체로 민족주의자다. 그러므로 이승만도 민주주의자가 맞다.

      

이승만의 실책은 사사오입으로 ‘3선 개헌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당시 불안한 대내외적 정국을 생각하면 한편 이해도 된다. 4.19 후 들어선 민주당 정부가 정쟁만 일삼고 혼란을 수습하지 못하다가 5.16을 맞이한 것을 보면 그렇다.

  

김구와 이승만, 두 사람 모두 공과(功過)가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좌는 김구에 대해서는 무한정 관대하지만 이승만에 대한 평가에는 지나치도록 인색하다.

       

그래서 좌들은 임시정부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보고 있지만, 영토가 없는 국가가 국가로 인정될 수 없음을 감안할 때 좌들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1926개벽(開闢)() 6월호에 발표되었던, 이상화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영토는 빼앗기고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건국은 3요소인 영토, 국민(사람), 주권(정부)이 모두 갖추어졌을 때 완성된 것이다.

      

좌들이 이것을 모를 이가 없다. 그럼에도 임시정부를 내세우는 것은 보수 세력의 공(功)을 부정하기 위해서이고, 그 이유는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는다.

     

이승만이 그랬듯이 김구 역시 정치적 야심가였다. 그러나 독립운동가로서 김구는 훌륭했지만 정치가로서 김구는 꽝이다독립운동가로서 김구는 존경하지만, 해방 후 정치인 김구는 존경하지 않는다.

  

해방정국의 헤게모니 싸움에서 밀린 김구가 북을 지렛대로 주도권 쟁탈을 꾀했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김구가 순진한 민족주의자라서 김일성에게 이용당한 것으로 이해하려 한다. 이유는, 그렇다 해도 독립운동가의 민족주의자적 양심을 믿기에 그렇다.

     

그러나 해방 후 남북단일정부를 희망하는 김구의 순진한 민족주의자적 행보는, 후대에 좌들이 입지를 확보하고 세력을 넓히는 전략에 단골로 이용되었다. 그리고 또한 현재 남한이 사상적으로 적화되다시피 한 것의 근원이 되었다.

    

김대중·노무현의 북핵 지원은 그런 맥락에서 이해되는 게 바람직하다. 김구가 속았으므로 이미 세습된 북한 독재왕조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족’ ‘통일’ ‘자주’ ‘주체적등등의 그럴 듯한 정서적 언사로 표심을 선동하고 세력을 확대했다. 그 과정에서 남한은 사상적 적화가 진행되었고.

    

그러므로 김구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정확히 말하면 독립운동가 김구가 아닌 정치인 김구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지난날 박근혜 탄핵도 사상이 적화된 좌들의 침소붕대의 결과다. 대한민국 좌파들은 조작을 즐긴다. 심지어 한국을 비하하려는 일본인들 조작에도 열광한다.

       

2017년 6월 11일 (아고라 게시판)

 

 

김구, 김대중, 노무현은 종북주의자인가?

 

 

김구

 

-- 강정구의 저서 김구 청문회에는 다음과 같은 취지의 내용이 있다.

친일파 장덕수 암살사건에 관련 된 것으로 의심받던 김구는 이전에도 여운형과 송진우 암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터라 장덕수까지 암살당하자 미온적 태도를 바꾼 미군정은 김구를 직접 재판정에 세웠다는 것.

 

또한 정치적 동지였던 조소앙이 정계은퇴, 김구 측근인 김석황, 조상항, 신일준, 손정수, 김중목, 최중하, 박광옥, 배희범 등 8명에겐 교수형, 조엽과 박정덕에겐 10년형이 언도됐고, 한독당은 민중으로부터 고립됐으며, 김구는 정치적 식물인간이나 다름없게 되었다는 것.

 

-- 주한정치고문(제이콥스)의 다음과 같은 주장이 있다.

김구와 김규식은 표면적으로는 '통일한국'을 부르짖지만, 남북연석회의를 제안하고 평양회담을 받아들인 이유는 그들의 지지가 보잘 것 없으며 선거에 당선되는 것조차 불투명하자, 경기가 시작되길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주한정치고문(제이콥스)이 국무장관에게, 1948.4.9. FRUS 1948, vol.6, pp.1177-1178)”

 

그러나 생각한다.

김구 역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즉 정치인으로서 권력을 잡기 위한 특정 행위들을 했을 것으로·······, 말하자면, 정치적 이익이 될 만한, 그런데 그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따르는 그런 행위들.

 

그 과정에서 여타 정치인들과의 정치게임에서 밀려나는 것과는 별개로, 남북 단일정부라는 큰 그림을 생각했을 것이다. 또한 실천 과정에서 표면적 공산주의자 김일성의 속셈을 오판한 것일 테고. 덧붙여서, 순진하다는 것은 약아빠진 여우도 때로는 자신의 꾀에 넘어가는 순진한 순간이 있을 것이니...

  

김구가  김일성에게 속고 이용당하는 것을 보고도 김대중을 비롯한 좌파들은 김일성 일가에 어떠했는가.

 

2016년 12월 27일 (아고라 게시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달사냥 | 작성시간 19.01.06 안두희가 영웅이라고 주장하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