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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기타 레슨

[스크랩] How to 톤 메이킹 [1] ..뮬에서 퍼옴

작성자최민석 요셉|작성시간12.03.31|조회수3,148 목록 댓글 0

 
 

 

 

 

killtank3(디제이제이씨) 님 자료

 

뮬에서 퍼왔습니다.~~~~~

 

좋은자료로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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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폭표로 삼은 음악의 장르라거나, 또는 자신이 본 삼은 기타리스트들의 곡을

최대한 많이 듣고 많이 따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초보자분들이 많이 실수하시는 것들이 
 
 1. 디스토션 / 게인량 을 최대로 준다거나 (노이즈가 심해짐)
 2. 기타 볼륨을 최대량으로 연주 (1번 사항과 Plus 되면 노이즈가 최고조에 달하겠죠)
 3. EQ 조절을 전혀 하지 않는 다는것 (꾹꾹이 몇개 가져다 놓으면 그대로 되는줄 아는것)
 
 물론 디스토션 / 게인량 모두 최대치로 주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지 초보자분들이 노이즈를 컨트롤 할 수 없으면서 뭐든지 Maximum으로 해놓고 연주해야 이것이 진정한
메탈이나 롹이라도 되는 모양으로 그 소리에 귀가 익어버릴까봐 걱정이 되는것이죠.
노이즈 뿐만이 아니라 너무 많은 양의 게인과 디스토션은, 솔로연주를 할 때에도 상당히 지저분하게 들립니다.
뭐든지 적당함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EQ 조절이 음식의 간을 맞춰주는 것이라면
나머지 공간계 이펙터들 (딜레이, 리버브, 페이져 등등)은 약간의 향을 추가시켜주는 정도...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딜레이나 리버브가 너무 과하게 들어가면 그 또한 지저분해 집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목표한 기타리스트의 톤을 따라하고자 모든 장비를 다 구매할 수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모두들 현실과 타협하셔야죠? 그렇죠? 아님 말고요....)
 물론 자신의 연주력이 향상되고 원하는 기타사운드를 위해서 나중에 하나하나 장만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장비를 장만하기 위해 장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맛보기는 있어야 합니다.
'@@장비가 좋더라', '**페달이 괜찮더라' 라고 말로만 들어선
그 장비들이 여러분에게 알맞은 기타 톤메이킹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멀티 이펙터들, Boss GT-10 나 Line6 POD 시리즈 등등은 기타 연습생을 위한 기본적으로
필요한 이펙터들과 앰프 시뮬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런 멀티 이펙터들로 여러 페달들의 느낌이나
기능을 먼저 느끼고, 익힌뒤 꾹꾹이 페달로 넘어가시는것, 늦지 않습니다.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데 페달 이것저것 사고서는 "에이 안돼잖아!!!" 라며 승질내는것 보단 낫겠죠...
 
 
 
 Part.2 에서 나머지 강의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FAQ
 
※ 디스토션 / 게인량을 적제 주자니, 너무 심심하고 많게주자니 노이즈가 심해져요.
 둘 다 해결할 수 없나요?
 디스토션 / 게인량을 최대로 주어야하신다면 기타 볼륨을 줄여보세요. 그러나,
 기타 볼륨마저도 최대로 해야한다면 (하모닉스를 많이 사용하고 하모닉스 서스테인을 이용하는 곡일경우..등등)
 노이즈게이트를 사용해보세요. 게이트를 사용하는 양이 높아질수록 톤이 많이 깎이긴 하지만,
 노이즈는 어느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추천으로는 기타 볼륨을 조절하여 노이즈를 없애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기타 톤을 만들었는데 소리가 너무 메마른 느낌이 들어요.
  흔히 요즘 듣는 기타 연주곡엔 공간계 이펙터들이 사용됩니다. 리버브나 딜레이같은... 이런 공간계
 페달없이
 디스토션 페달이나 드라이브 페달로만 사용하시게되면 톤이 "메마르다" 라는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저가형 앰프에 내장형 이펙터가 같이 제작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VOX DA5, Roland Cube 등등) 드라이브나 디스토션 페달을 
사용하시고
 앰프 내에 있는 공간계 이펙터를 사용해보세요. 
 
  라이브로 연주하고 있는듯한 입체감은 리버브로, 연주시에 뭔가 꽉 찬 느낌의 솔로를 원하시는경우엔
 딜레이
를 사용해보세요.
  딜레이를 사용하면 음이 일정한 셋팅됀 박자와 강약으로 소리를 카피하여 지속적으로 출력해줍니다.
 솔로 연주를 하다가, 
남는 빈 공간을 살짝 채워주는 역할이 가능하지요.
 
※ 기타 톤은 이펙터가 전부가 아닙니다. 연주력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갖췄다 한들... 연주자가 어떤 곡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음악적으로 가치가 하향됩니다.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다들 정진 합시다!!!!
 
 
 
 
 
 
사용기타 : 스콰이어 스트라토캐스터 (앨더+메이플FB)
사용이펙터 : POD XT LIVE 
 
 
 
 
 
 
허접한 도우미의 도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길 뿐입니다 (.. 뭐?!)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연주하실때 섹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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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참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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