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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위종 /육조단경

작성자지관知觀|작성시간26.06.17|조회수19 목록 댓글 0


마하반야바라밀

空을 깨닫자 무념위종
(無念爲宗) 뜻! 육조 혜능대사는 왜 육조단경에서 무념위종이라 했는가?


마하보디
2025. 3. 1.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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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위종(無念爲宗)이란
무념[無念]이 "최고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무념[無念]에서의 념[念]은 sati가 아니고 생각을 말한다.

혜능대사의 저서 육조단경의 무념위종(無念爲宗)!!!

생각 없음이 최고이다...
라는 의미다.

내 마음이 무념[無念] 상태일 때 공[空]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니 돈오, 견성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무념[無念] 상태가 되게 하는게 우선이다.

생각을 하는 채로는 결코 돈오/견성할 수가 없다.

생각이 이어지는데 어찌 텅빈 공[空]이 드러나겠는가?

하늘에 먼지가 뿌연데,
어찌 청정한 하늘이 드러나겠는가!!!

그러므로 돈오, 견성...즉 자신의 근원인 마음의 공함을 체득하려면 가장 먼저 생각을 멈춰야 한다.

무념위종(無念爲宗)!!!

무념위종(無念爲宗) 뜻!
육조 혜능대사는 왜 육조단경에서
무념위종이라 했는가?

무념위종(無念爲宗)!!!

생각을 비워야....즉 생각을 멈춰야 돈오/견성이 가능한데....

왜 중생들은 생각을 멈추지 않으려 하는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가 바로 중생을
가장 정확하게 정의했다.

중생들은 생각을 멈추면 자신이 소멸된다고 여긴다.

그래서 무념[無念] 상태가 되면 저절로 두려워지게 된다.

이 두려움이 바로 그대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덫이다.

이 두려움으로 인해 생각을 멈추지 못하고, 그로 인해 공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바로 번뇌의 속임수임을 알라.

생각이 멈춰도 그대는
소멸이 안된다.
그대는 생각이 아니고 마음이기 때문이다.

생각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이라, 생각이 멈춘다고
해서 마음이 사라지는게 아니다.

마치 하늘에 먼지가 다 사라져도 하늘은 그대로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번뇌....즉 에고는 생각이 멈추면 자기가 소멸된다고 여긴다.

문제가 뭐냐하면 중생들은
저 번뇌/에고를 자신과 동일시해서 문제인 것이다.

이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공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생각이란 무명[無明]의 작용이며, 반야 / 지혜란 무념(無念)이다.

생각을 딱 멈춘 상태에서
찰라에 마음의 텅빈 상태를 순간적으로 알아채야 한다.

텅비어 광활하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그게 바로 참마음이니까.!!
언제나 참마음은 그대로이다.

참나가 아니고 참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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