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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안홍점(安鴻漸)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제3권 현종 원문대왕(顯宗元文大王) 신해 2년(1011), 송 대중상부 4년ㆍ거란 통화 29년 ○監察御史安鴻漸,上言,丹兵,至長湍,風雪暴作,紺岳神祠,若有旌旗士馬,丹兵,懼不敢前,昔,苻秦,伐晉,望見八公山草木,變爲晉兵,畏而退去,神明所贊,古今何殊,請令所司,修報祠,從之。 ○ 2월, 감찰어사(監察御史) 안홍점(安鴻漸)이 아뢰기를, “거란 군사가 장단(長湍)에 이르자 바람과 눈이 갑자기 일어나면서 감악(紺岳)의 신사(神祠)에 깃발과 군마가 있는 듯하여 거란 군사가 두려워서 감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옛날에 진(秦) 나라 부견(苻堅)이 진(晉) 나라를 치다가 팔공산(八公山)의 풀과 나무가 진(晉) 나라 군사로 변한 것을 바라보고는 두려워 물러갔으니[후진(後秦) 황제 부견(苻堅)이 진(晉)을 치러 갔다가 패하고 오는 길에, 팔공산(八公山)의 초목이 모두 진(晉) 나라 군사로 보여 군사들이 놀라 무너졌다.] 신명이 돕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청컨대 맡은 관청이 보답하는 제사를 지내게 하소서." 하니, 그 말을 따랐다.
『고려사(高麗史)』4권 세가(世家) 제4권 현종(顯宗) 11년 5월(1020년 5월 미상 음력) 以安鴻漸爲司憲雜端。 안홍점(安鴻漸)을 사헌잡단(司憲雜端)으로 삼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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