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안씨(安氏)는 안식국(이란), 소그드인과 선비족이 중국으로 들어와 안씨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혈연관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황하민족은 아니고 페르시아 ~ 중앙아시아 쪽 백인의 혈통인 것 같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것 처럼 술루국 동왕의 자손들이 중국에 귀화한 필리핀 계 안씨도 있었습니다.
중국에는 안(安)씨 성을 사용하는 여러 혈통의 안씨들이 존재합니다.
출처 : http://www.greatchinese.com/surname/079.htm
안씨(安氏)
1. 歷史來源 「安」源出 ; 安氏出自西域少數民族，略有三支﹕ 안씨는 서역의 소수민족에서 시작되었고, 대략 3갈래가 있다.
一 : ﹕據《新唐書．宰相世系表》所載，漢靈帝時安息國(伊朗東北部) 太子安清，潛心佛學，來到當時的京都洛陽定居(見本網的「安世高」)段，其後有安氏。南北朝時又有安息世子來到中國定居，亦為安氏。 《신당서 재상세계표》에 의하면 한(漢)나라 영제(靈帝, 147∼188)때 안식국(安息國, 이란의 동북부 파르티아)의 태자 안청[安清, 안세고(安世高)]이 불교에 관한 학문을 마음에 두어 당시 수도였던 낙양(洛陽)으로 거처를 정했다. 그 후로 안씨가 있게 되었다. 또한 남북조(南北朝) 시대에도 안식국의 세자가 중국으로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역시 안씨가 되었다.
二 : 為鮮卑族複姓所改。據《魏書．官氏誌》所載，南北朝時，北魏有代北複姓「安遲」氏，隨魏孝文帝南遷洛陽後，定居中原，代為漢姓「安」氏。 선비족(鮮卑族)의 두 글자로 된 성씨를 (중국식) 한 글자 성씨로 고쳤다. 《위서．관씨지》에 의하면 남북조(南北朝) 시대에 북위(北魏)의 북쪽 지방에서 사용해오던 두 글자 성씨 안지(安遲)씨들이 위(魏)나라 효문제(孝文帝, 467~499)를 따라 남쪽으로 옮겨와 낙양(洛陽)에서 살게 되면서, 한(漢)나라식 한 글자 성씨인 안(安)씨로 바꾸게 되었다.
三 : 為「昭武九姓」之一。(見「何」姓)，安國故址在今烏茲別克斯坦布哈拉一帶。一度歸唐朝管轄，唐高帝永徽年間歸附中原，後為安氏。 「소무구성[昭武九姓, 중앙아시아의 이란계 유목 민족인 소그드인(Sogd)들의 별칭]」제1편의「하」성(何姓)을 보면, 안국(安國, An Kingdom)이 있었던 곳으로 현재는 우즈베키스탄(烏茲別克斯)의 부하라(布哈拉, 우즈베키스탄 Bukhara) 일대에 살던 소그드(Sogd) 사람들이 한 번은 당(唐)나라를 섬겨 그 관할이 된 적이 있었는데, 당(唐)나라 고제(高帝, 427~482) 영휘연간(永徽年, 649)으로 그 때 중원에 귀속하였고, 후에 안씨가 되었다.
又，唐朝胡人安祿山本姓康氏，冒姓安氏。 또한 당나라 때 안녹산(安祿山, 703~757)은 소그드인으로 본성은 강씨(康氏)였는데, 혈연관계와 상관없이 스스로 안씨 성을 만들어 사용했다.
2. 家族名人
안기생(安期生) 秦琅琊人(今山東省諸城縣東南)，生卒年不詳。受學於河上丈人，於海濱賣藥，始皇東遊，相談三晝夜，賜予金帛，皆置之而去，留書以別，謂後千年求我於蓬萊山，始皇遣使入海尋之，遇風浪而還。漢武帝時，李少君言嘗遊海上，見安期生食巨棗，其大如瓜。 진(秦)나라 때 냥야 사람(琅琊人)이다. 현재는 산둥성 주청시. 생졸년은 알수 없음. 바닷가에서 약을 팔며 하상장인(河上丈人)에게서 (황제와 노자를) 배웠고, 진시황(始皇帝, 진시황, BC259~BC210)이 동유(東游)할 때 사흘 밤낮을 같이 지내며 이야기한 후 돈과 비단은 사양하고 책과 (붉은 신을) 두고 떠나면서 자신을 천년 뒤에 봉래산에서 만나자고 했다한다. 그 후 진시황은 사람을 보내 찾았으나 풍랑 때문에 돌아오게 되었다. 한(漢) 무제(武帝, BC156~BC87) 때 이소군(李少君)이라는 사람이 바다에서 노닐고 있는데, 안기생이 대추(棗)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크기가 마치 오이(瓜) 만했다고 말했다.
안세고(安世高)
안녹산(安祿山, ?~757）
唐營州柳城人(今河北省舊永平府境)。胡人，本姓康，初名阿犖山，又作軋犖山。忮忍多智，善臆測人情，通六蕃語。天寶末，以平盧、范陽、河東三鎮節度使舉兵反，陷洛陽，入長安，稱燕帝，尋為其子慶緒所殺。
3. 地望分布 寧夏涼州郡，甘肅武威郡，湖北武陵郡。
중국안씨의 기원
무위(武威) 감숙성(甘肅省)에 있다. 양주(凉州)는 지금의 감숙성(甘肅省) 무위현(武威縣). 당(唐)나라 때는 서북(西北)의 국경(國境)지대 였으며 고비사막(砂漠)과 천산산맥(天山山脈)넘어 서역(西域, 中東과 구라파)으로 통(通)하는 남로(南路), 북로(北路)의 기점(起点)이였으며 동서문화(東西文化)교류의 통로(通路)이다.
요좌(遼左) 요수의 왼쪽이라는 의미로 요동(遼東) 지방을 뜻한다.
살보(薩寶) 구역 내의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출신 상인을 관할하는 관리를 말한다.
후위(後魏, 386∼534) 북위(北魏)라고도 하며 선비족(鮮卑族)이 세운 나라이다. 북위(北魏)는 내란 때문에 동·서로 갈라졌으며, 서위(西魏, 535∼556)의 창건자는 선비족 출신의 우문태(宇文泰)로 북위의 종실을 받들어 국호를 위(魏)라 칭하였고, 장안(長安)을 근거지로 한 동위(東魏)와는 심한 제패전을 거듭하였다. 우문태는 북위의 반동으로서 소박주의 정치를 표방하였고, 북방민족 존중주의를 취한 외에도 한인(漢人) 소작(蘇綽) 등을 등용하여 《주례(周禮)》를 따라 관제개혁을 단행하였다. 부병제(府兵制)도 이 왕조에서 비롯되었다.
북주(北周, 557∼581) 우문호(宇文護)가 세운 중국 북조(北朝)의 왕조(557∼581). 서위(西魏)의 실권가인 우문태(宇文泰)가 죽고 아들 우문각(宇文覺)이 뒤를 이었을 때, 그를 보좌한 우문각의 사촌 우문호가 서위의 공제(恭帝)를 제위에서 밀어내고 이 왕조를 세웠다. 서위(西魏)시대부터 고대의 '주(周)'를 본받았기 때문에 명칭을 북주라 하였는데, 북위(北魏)의 효문제(孝文帝) 이래로 한화(漢化)주의·문벌(文閥)주의를 배척하고 북족존중(北族尊重)주의를 취하였으며, 소박(素朴)주의 정치를 지향하였다. 제3대 무제(武帝) 때 북제(北齊)를 평정하여 화북(華北) 통일을 실현하고, 불교를 폐하여 왕권 강화를 도모하였다. 그러나 무제의 아들 선제(宣帝)가 폭군이었기 때문에 민심을 얻지 못하였다. 그 틈을 탄 외척 양견(楊堅)이 정권을 빼앗아 수(隋)를 세웠다. 그러나 관중(關中)에 본거를 둔 수·당의 직접적인 모체(母體)가 서위(西魏) 및 북주였다는 점에서 이들 왕조의 의의는 크다.
안세고(安世高, ?~170) 요약 중국 후한(後漢)시대에 30여 부(部)의 경전을 한역(漢譯)한 초기 불전(佛典) 번역자로 알려져 있다. 허나 그 진위는 확실치 않다.
별칭 이름 청(淸), 자 세고 국적 중국 후한(後漢) 활동분야 종교 출생지 이란 북동부에 있던 안식국(安息國:파르티아)
본문 이름 청(淸). 자 세고. 이란 북동부에 있던 안식국(安息國:파르티아)의 왕자였으나 동생에게 왕위를 양보하고 출가하여 아비담(阿毘曇:經律論 중 논부의 총칭)연구와 선정(禪定)에 힘썼다. 후한시대인 148년경에 중국 뤄양[洛陽]에 정착한 후 20여 년간에 30여 부(部)의 경전을 한역(漢譯)하여, 중국 초기의 불전(佛典) 번역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역전(譯典)은 많이 남아 있지만, 그 진위는 확실하지가 않다.
출처 : http://blog.naver.com/jhleetck1?Redirect=Log&logNo=150085193442
소그드(Sogdiana) 중앙아시아의 아무 다리야(Amu Darya)강과 시르 다이야(Syr Darya)강 사이에 위치한 사마르칸드를 중심으로 한 자라프샨(Zeravshan, Zarafshan, Zarafshon, Zaraohsan)강 유역의 오아시스 도시(지역)을 말한다. 현재로는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드(Samarqand, Samarkand)주와 부하라(Bukhara)주, 타지크스탄의 소그드(Sughd)주에 해당한다. 이란계 유목민족인 소그드인(Sogd)들이 살고 있었다. 소그드란 제라프샨강 유역의 오아시스 국가들, 즉 사마르칸드를 중심으로 한 도시국가연합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음.
안국(安国, An Kingdom) 현재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의 주도인 부하라(Bukhara). 제라프샨강 하류에 위치한 오아시스 도시. 때론 Bukharan Soghd로 언급됨
안녹산(安祿山, 703~757)
요약 중국 당(唐)나라 때 반란을 일으킨 무장(武將). 변경의 방비에 번장이 중용되는 시류를 타고 현종의 신임을 얻어 당의 국경방비군 전체의 3분의 l 정도의 병력을 장악했다. 황태자와 양국충이 현종과의 이간을 꾀하자 양국충을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반기를 들었으나 실패했다.
국적 중국 당
본문 출생한 해는 703년이 유력하며 중국 랴오닝성 차오양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란계(系) 소그드인(人)의 무장이었던 안연언(安延偃:일설에는 양아버지라고도 함)이고, 어머니는 터키족 돌궐(突厥)의 무녀(巫女) 아사덕씨(阿史德氏)이다. 그의 아버지가 일찍 사망하고 어머니가 돌궐족의 장수와 재혼하였다. 안(安)이라는 성씨는 계부의 성(性)이며 자식이 없었던 계부에게 귀여움을 받고 자랐다. 당시 안녹산의 집안은 이민족으로 당나라 한족들로부터는 잡호(雜胡)로 간주되었다. 그는 6개국의 말을 구사할 줄알아 젊었을 때 영주(營州: 北京의 북동쪽)에서 호시아랑(互市牙朗: 무역의 중개인) 역할을 하였다. 30대에 유주절도사(幽州節度使) 장수규(張守珪)를 섬겨 무관으로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영주에 본거를 두는 평로절도사(平盧節度使)로 발탁되었다(742).
해(奚)·거란(契丹)·실위(室韋)·말갈(靺鞨) 등 동북지방의 여러 민족의 칩입을 방어하고 위무(慰撫)에 노력하였으며, 중앙에서 파견된 사자(使者)를 뇌물로 농락하는 일에 능하였기 때문에 변경의 방비에 번장(蕃將)이 중용되는 시류를 타고 급속히 현종(玄宗)의 신임을 얻었다. 안녹산은 거구의 몸집을 가진 체형이었는데 현종이 그의 불룩한 배를 가리켜 '무엇이 들어 있나?' 하고 농담으로 묻자, '오직 황제에 대한 충성심이 가득차 있다'고 즉각 대답하였다든가, 양귀비의 환심을 사서 그의 양자가 되었다는 등의 전해지는 일화가 많다. 이렇게 하여 744년 범양절도사(范陽節度使: 北京) 및 751년 하동절도사(河東節度使)를 겸임함으로써 당의 국경방비군 전체의 3분의 l 정도의 병력을 장악하게 되었다. 황태자와 당시의 총신인 양국충(楊國忠)은 안녹산에게 모반(謀反)의 뜻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종과 안녹산 사이에 이간을 획책하였다. 이에 안녹산은 양국충을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반기를 들고 755년 11월 15만의 대군을 거느리고 범양에서 중원(中原: 황하 중류지대)으로 쳐들어갔다.
같은해 12월 뤄양[洛陽]을 점령하고 이듬해 스스로 대연황제(大燕皇帝)라 칭하고, 성무(聖武)라는 연호를 세웠고 다음해 6월에슨 수도 장안을 정복하였으며 화북(華北)지방의 주요부를 모두 점령하였다. 하지만 장안의 점령과 관리를 부하들에게 일임하여 방치하였고 얼마 후 시력이 약해지고, 악성 종기를 앓게 되자 위령(威令)이 서지 않았으며, 또한 애첩의 소생을 편애함으로써 둘째아들인 안경서(安慶緖)와 반목하였다. 결국 경서와 공모한 환관 이저아(李猪兒)에게 취침 중에 살해되었다. 안녹산의 절친한 친구였던 사사명(史思明)이 13만 대군을 이끌고 당나라에 투항하였다가 다시 반란군에 가담하였는데 이를 두고 두사람의 이름을 따서 안사(安史)의 난이라고 부른다. 사후에 《안녹산사적(安祿山事蹟)》이 편찬되기도 하였다.
엄두가 나지 않아 해석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백과사전에 소개된 중국의 안씨 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출처 : http://www.hudong.com/wiki/%E5%AE%89%E5%A7%93 安姓目录
 黄帝以国名为氏。唐代有“昭武九姓”之一，以其原“安国”国名首字为氏。 安氏出自西域少数民族，略有三支： 一﹕据《新唐书·宰相世系表》所载，汉灵帝时安息国（伊朗东北部）太子安清，潜心佛学，来到当时的京都洛阳定居（见本网的「安世高」）段，其後有安氏。南北朝时又有安息世子来到中国定居，亦为安氏。 二﹕为鲜卑族复姓所改。据《魏书·官氏志》所载，南北朝时，北魏有代北复姓「安迟」氏，随魏孝文帝南迁洛阳後，定居中原，代为汉姓「安」氏。 三：北魏时安迟氏改姓安；唐朝节度使安禄山，本姓康，后跟继父姓而改姓安。 安姓-得姓始祖安清。 安姓-各支始祖安 寿：字厚卿，宋进士第，调蔡州亲察推官，至太常丞，秘阁校理检正中书，修起居，元丰初使高丽，加左谏议大夫，迁龙图阁直学士，改户部尚书，六年同知枢密院，元佑二年进知院事，拜亲文殿大学士，授光禄大夫，传戴宋史，元佑党人碑，名列政大臣，挥麈前录称公，在政府父尚康宁，且具庆焉，宋史载父曰华封光禄大夫，年九十余岁，子扶，给事中，殉靖康难。是为江苏安氏始祖。山东日照安姓是相传明洪武年间，长支孀居夫人携子孙自江苏东海迁至日照西碌轴沟（今安家沟），次支男性长者携子孙自江苏东海迁至云南景洪。 安天乐：元至汉元年辛酉二月十二日午时生，世系本源江西省吉安府太和县吉水版籍鹅劲大丘，于明洪武初年来宾庆邵邑，旦落南门数年，转住城东关外张家冲，殁葬张家冲。元妣，袁氏，系守后哉门袁宦官之女，兴扈陈三姐妹，生殁佚葬张家冲。继妣，何氏，生殁佚葬张家冲。三妣，段氏，生殁佚，葬张家冲。生子五：佐；伟；亿；任；伯。是为贵州安氏始祖。 安姓-宗族特征
安姓-家谱文献山东即墨白梅安梁四氏合谱六卷，(清) 白光剑、梅泽汉、安保元、梁义礼纂，清宣统二年(公元1910年)木刻活字印本。现被收藏在山东省即墨县博物馆。江苏无锡胶山安氏黄氏家乘合抄十六卷，(清)安曾发辑，清嘉庆十六年(公元1811年)木刻活字印本。现被收藏在美国犹他州家谱学会。江苏无锡胶山安氏黄氏家乘合抄不分卷，清咸丰元年(公元1851年)木刻活字印本。现被收藏在日本东京国立博物馆、美国犹他州家谱学会。注：一名《瞻族录》(胶山安氏家乘瞻族录同续编)。江苏无锡胶山安氏黄氏宗谱二十四卷，(民国)安荣光、安宗愈编辑，民国年间中和堂、天全堂木刻活字印本二十八册。现被收藏在中国国家图书馆。江苏无锡安氏族谱不分卷，(民国)安涛辑修，民国元年(公元1912年)无锡铅印本。现被收藏在河南省图书馆。湖北浠水浠川安氏宗谱，著者待考，清朝年间木刻活字印本，今仅存第一卷、第五卷。现被收藏在湖北省浠水县博物馆。浙江安海安氏族谱，著者待考，清朝年间木刻活字印本。现被收藏在浙江省博物馆。贵州黔西水西安氏族谱，著者待考，清光绪年间木刻活字印本一册。现被收藏在中央民族大学图书馆。 安姓-后裔安是一个源自黄帝轩辕氏，曾经一度"远嫁"，最后又重回母亲怀抱的中国姓氏。 胡人安禄山取汉  安禄山当时加入中国安氏行列的胡人，就是那位大名鼎鼎，曾经把唐朝李家的江山弄得天翻地覆的安禄山。算起时间，应该是在距今一千两百多年以前的事。那么，安禄山这个胡人，是怎么会以安为姓的呢？ 原来，安禄山是当时居住在营州柳城（今辽宁省朝阳鲧）的胡人，本来姓康，名轧荦山，由于其父死后随母改嫁安氏，所以他就冒姓为安，并且给自己取了一个汉族的名字。后来，他的子孙世代沿用安姓，于是看似外来的汉族姓，果然渗入了胡族的血统，使后世的安姓中国人之中有一部份是胡族的后裔。 北方部族安迟入关  杨贵妃大名鼎鼎的安禄山，以及他的事迹，相信国人必然已经熟悉万分。最初，他是"回眸一笑百媚生"的杨贵妃的养子，备受恩宠，权倾当朝，当时唐室的满朝文武，几乎只有那位身为国房的杨国忠可以与他颉颃，后来，他认为羽翼已成，就以跟杨国忠有隙的藉口，举兵造反，并又来势汹汹，把互许"天长地久有时尽"的唐明皇和扬贵妃逼得从长安仓皇出奔，途中，杨贵妃而又被迫缢死于马嵬坡前，风流的君主欲救不能，造成了"此恨绵绵无绝期"的千古憾事。 羞与为伍改安姓李 唐代安氏极为出色  武则天安金藏，是唐睿宗的救命恩人。据史载，当唐睿宗当太子的时候，有人向其母武后诬告皇嗣将要反叛，于是武则天就命令来俊臣治太子之罪，这时，身为太常工人的安金藏向来俊臣大声唤道："公既不信金藏之言，请剖心以明皇嗣不反"，并且立刻引佩刀自剖其胸，当场五脏皆出，血流满地。这惊天动地的一举，终于使专横的武后幡然感悟"吾有子不能自明，使汝至此"，因而免除了睿宗一场不知最后命运为何的大灾难。忠君之士，世所敬重，安金藏当然也自此千秋垂名了。 另外的两位唐代安姓名士，则都是唐玄宗开元年间的人。  唐玄宗五代时期最有权势 宋仁宗的时候，山西太原也出了一位著名的大将安俊，他守边多年，把当时动不动就跑到边境来骚扰一番的羌族整治的服服贴贴，羌人并又公开承认"仅畏安太保"可见他的声威之隆。 在东室最为衰微的微宗年间，安氏也曾出过一位倡议北伐的名臣安尧臣，他上书向皇帝提出唇亡齿寒的利害关系，说明"女真不可结与燕云不可取"的道理，深受徽宗嘉纳，累官至南平大守。 混有不少外族血统的安氏，在宋朝出的著名文士也不少，像安实、安俨、安焘、安丙等人，都是以文名而见称。其中，安实是荣安人，安俨是郃阳人，安焘是开封人，安丙是封邱人，显示宋时的安氏，仍主要繁衍于我国北方。 明代以后，短短数百年间，安氏的播迁甚快，不但大陆的南方有了安姓的人家，甚至一海相隔的台湾，也出现了不少安姓的人士的足迹。 安姓-郡望堂号【郡望】 【堂号】 安姓-字辈 安姓湖南邵东安氏老班次：天佐文明永，志思大朝廷，继应长春士，学能治邦国，宗光耀荣承，良傅元祖德，万代网纪定，忠孝惟作则。新班次：节义效先贤，福寿康宁悦，彝训昌盛典，乾坤辉伟业，玉金钦翊瑞，高仪通锦泽，广浩丽秀绵，正衍显英杰。 日照安氏家谱口诀：贤才培茂，郁乃可宏，丰宝熙亮，传在百纵，述作中继，肇利久清，建以常基，增尔元贞，效金慎言，修其箴铭，光华克昭，美丽正廷，象举贰全，延善敦荣，德泽普耀，景庆升平，有志加益，兴起功成。 山东阳谷安氏字辈：景秀恩宪广，兴佳兆子常。 徐州丰县安氏字辈：其赵槐映继，利方在允时，文意孝忠良，井德显代自。 山西安邑安氏字辈：行居洪大，应天维知，新崇礼厚，德信文学，忠孝顺能。 安姓-迁徒分布安息国的安姓自入居中原后，分居于河南洛阳、甘肃民勤和武威、湖南溆浦和常德等地，其中尤以甘肃、湖南二省安姓繁衍迅速，后安姓发展史上三大郡望：凉州、姑臧、武陵郡皆出此二地。 三国两晋南北朝时，北方战乱频繁，烽烟四起，中原士族大举南迁，安姓也不外其列。由于湖南所处地理位置属较安定地带，故南迁安姓，多出甘肃支脉。此期，北方安姓虽笼罩于战火的阴影中，却也有发展。三国曹魏有安同，辽东人，太武帝时进爵高阳公，曾以高官佐辅曹家王室，晚年又大兴寺塔，其族大支多，甚为兴旺。 北魏时有鲜卑安迟氏改姓安，居于河南洛阳，后渐与汉族安姓融合，不分彼此。  安姓唐代以后，安姓日渐活跃，名人不断涌现。唐代有安禄山，为居营州柳城（今辽宁朝阳县）的胡人，本康姓，因父死随母改嫁而姓安，由此，安姓中加入了胡人的血脉。后安禄山叛乱遭镇压，安姓分逃于各地。 宋元时期，金兵入主中原和蒙古军队南下，致使北方再度处于混乱状态，由此，中原人士大举南下，安姓族人也多携家南徙于安徽、江苏、浙江等地。 明清时期江苏无锡、金匮多安姓。 明初洪武、永乐年间，安姓作为大槐树迁民姓氏之一，被分迁于山东、河南、安徽、浙江等地。 清代有闽、粤沿海之地安姓渡海入台，进而徙于新加坡等国家。 今日安姓尤以河北多此姓，约占全国汉族安姓人口的百分之二十五，另安徽、河南二省也多安姓，上述三省安姓约占全国汉族安姓人口的百分之五十一。 安姓是当今中国姓氏排行第一百零九位的姓氏，人口较多，约占全国汉族人口的百分之零点一五。 安姓-相关名人 安期生安清：字世高。安息国太子。 安同：曹魏时辽东人，在官明察，长于校练，家法修整，时人赞其有济世之才。 安金藏：唐代长安（今陕西省西安）人，为太常寺乐工。 安禄山：(703—757)，营州柳城(在今辽宁朝阳)人，原名轧荦山， 安民：宋代陕西长安（今西安一带）人，著名石匠，当时著名的石碑，皆出其手。 安熙：元代藁城（今属河北省）人，性淡雅，喜垂钓，著有《默庵集》五卷。 安伸：淄川人，明代万历年间进士，官至太仆少卿。著有《柱史草》等。 安盘：明代嘉定州(今属上海市)人，官至兵科给事中，嘉靖初，以争大礼廷杖除名。著有《颐山诗话》二卷。 安大嵬：明代云梦（今属湖北省）人，性雅，不慕功名，博学好古，精纬候。 安维峻：甘肃省秦安人，著有《四书讲义》、《诗文集》。  政协主席安子介安昶：清江苏金匮人，喜临摹古帖，尤善草书。 安文钦：陕西绥德人，清末秀才，抗战时期积极与八路军合作，建国后，历任陕西省人民政府委员，第一、二届全国人民代表大会代表。被称为“陕西四老”之一。著有《满腹牢骚记》。 安子介：浙江定海人，第六届、七届全国政协常务委员，八届、九届全国政协副主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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