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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속의 하루〉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오복음 5장 38절- 42절 2026년 6월 15일

작성자안 엘리지오|작성시간26.06.15|조회수24 목록 댓글 0

말씀 속의 하루〉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오복음 5장 38절- 42절 2026년 6월 15일 #복음묵상 #예수님 #매일성경 #성경말씀

📖 복음 내용 정리

 

예수님께서는 당시 널리 알려진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는 보복의 원칙을 넘어서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십니다.

 

누군가 오른뺨을 치면 다른 뺨마저 돌려 대고, 속옷을 요구하면 겉옷까지 내어주며, 천 걸음을 강요받으면 이천 걸음을 함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도움을 청하는 이에게 베풀고, 꾸려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악을 또 다른 악으로 갚지 말고 사랑과 관용으로 이기라고 초대하십니다.

 

 

 

✨ 복음 의미

 

오늘 복음은 약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힘을 말합니다.

 

"눈은 눈으로"라는 원칙은 과도한 복수를 막기 위한 정의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십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복수를 자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악순환 자체를 끊어야 합니다.

 

미움에 미움으로 응답하면 상처는 계속 이어지지만, 사랑과 용서는 그 사슬을 끊는 힘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조차 용서를 선택하신 것처럼, 제자들도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부름받고 있습니다.

 

 

 

💡 오늘의 묵상 포인트

 

누군가의 말 한마디 때문에 마음이 상했던 기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즉시 반박하거나 같은 상처를 되돌려 주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께서는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불의에 굴복하라는 뜻이 아니라, 미움이 내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라는 초대입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용서하기 어렵다면, 먼저 그 사람을 위해 짧게라도 기도해 보십시오.

 

용서는 상대방보다 먼저 내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 오늘의 미사 바로가기

 

https://missa.cbck.or.kr/DailyMissa/20260615

 

매일미사-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음악(musopen.org) – Missa pro defunctis

 

IX.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양

 

오늘 복음은 용서와 자비, 그리고 악을 선으로 이기는 사랑을 강조합니다. 죄를 없애시고 평화를 주시는 그리스도를 노래하는 Agnus Dei가 복음의 메시지와 깊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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