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일

작성자안 엘리지오|작성시간26.06.14|조회수13 목록 댓글 0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일

가장 소중한 것은 주님과의 살아있는 관계입니다. 그분과의 깊은 대화를 날마다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제1독서: 탈출 19,2-6ㄱ
제2독서: 로마 5,6-11
복음: 마태 9,36-10,8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루카 10,2; 마태 9,37-38). 하느님께서는 씨 뿌리는 농부처럼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에 나아가 씨를 뿌리셨습니다.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과 역사의 흐름 안에 무한을 향한 갈망, 참된 삶을 향한 목마름, 자유롭게 하는 구원을 향한 간절함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수확할 것이 넘쳐나고, 하느님 나라는 씨앗이 땅에 뿌리내리듯 움트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온갖 일에 쫓기며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더 큰 진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더 깊은 의미를 찾고 있고, 정의를 갈망하며, 영원한 생명을 향한 목마름을 품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씨 뿌리신 밭에서 기꺼이 일하려는 일꾼은 드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눈으로 익어가는 곡식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이가 적습니다. (...)
이런 삶을 위해서는 사목에 관한 복잡한 이론들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수확할 밭의 주인에게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가장 소중한 것은 주님과의 살아있는 관계입니다. 그분과의 깊은 대화를 날마다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일꾼으로 빚어주시고, 하느님 나라의 증인으로서 이 세상이라는 넓은 밭으로 보내주실 것입니다. (레오 14세 교황, 삼종기도, 2025년 7월 6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6/14html

번역 이창욱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