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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작성자안 엘리지오|작성시간26.06.16|조회수15 목록 댓글 1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주님을 삶 속으로 받아들이고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새로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1독서: 1열왕 21,17-29
복음: 마태 5,43-48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태 5,48). 하지만 누가 감히 완전해질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완전함이란 하느님의 자녀로서 겸손하게 살아가며, 그분의 뜻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성 치프리아노는 “하느님께서 인간의 선한 행실을 통해 영광과 찬미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부성(父性)에 걸맞은 하느님의 자녀다운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시기와 질투」, 15; CCL 3a, 83)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본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마태 5,44-45). 주님을 삶 속으로 받아들이고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새로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곧, 사랑으로 활기를 띠고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삶의 형태를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한 중세 저술가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인간의 존재 전체가, 말하자면, 하느님의 사랑과 하나가 될 때, 그 영혼의 광채는 외적인 모습, 즉 삶의 전체에도 반영된다” (요한 클리마코, 「천국의 계단」, XXX; PG 88,1157 B). 또한 「준주성범」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사랑만 있으면 모든 짐이 가벼워지고, 고르지 않은 것도 고르게 되어 잘 참게 된다. 사랑은 짐을 가볍게 짊어지게 하고, 쓴 것은 달고 맛있게 만든다. 사랑은 위로 오르려 하므로 세상의 낮은 무엇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하늘과 땅에서 사랑보다 더 즐겁고, 더 충만하고, 더 좋은 것은 없다. 이는 사랑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모든 피조물 위에 계시는 하느님 외에는 사랑이 머물 곳이 없기 때문이다”(3권 5장, 3). (베네딕토 16세 교황, 삼종기도, 2011년 2월 20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6/16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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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yeonjin40 | 작성시간 26.06.16 사랑은 짐을 가볍게 하고 쓴 것도 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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