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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6월 22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작성자안 엘리지오|작성시간26.06.22|조회수12 목록 댓글 1

2020.08.01 Bibbia. Sacra Scrittura 

교황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2026년 6월 22일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우리가 우리의 잘못과 우리의 비참을 깨닫는다면, 우리에게 자비의 문이 열립니다.

제1독서: 2열왕 17,5-8.13-15ㄱ.18
복음: 마태 7,1-5

 

교황님들의 복음 해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마주치는 위험은 우리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본다는 것입니다(루카 6,41 참조). 달리 말해, 남의 결점은 티끌처럼 작은 것까지 미세하게 살펴보면서, 우리 자신의 결점은 가볍게 여기고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참입니다. 우리는 항상 남을 탓하고 자기 자신을 정당화할 이유를 찾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우리는 사회와 교회와 세상에서 잘못된 일을 두고 불평하기 일쑤입니다. 우리 자신을 먼저 문제 삼지 않고,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먼저 바꾸겠다고 노력하지도 않고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잘못과 우리의 비참을 깨닫는다면, 우리에게 자비의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내면을 바라본 다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바라보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라고 초대하십니다. 이것이 비결입니다. 곧, 예수님께서 바라보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악이 아니라 선을 먼저 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이런 방식으로 바라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서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보지 않으시고, 잘못을 저지르는 자녀를 보십니다. 그분께서는 관점을 바꾸십니다. 곧, 잘못에 주목하시는 게 아니라, 잘못을 저지르는 자녀에게 주목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그 사람과 그의 잘못을 구별하십니다. 늘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항상 사람을 믿으시고 언제나 잘못을 용서하실 준비가 돼 있으십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언제나 용서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하라고 초대하십니다. 곧, 다른 사람들에게서 악을 찾는 게 아니라 선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삼종기도, 2022년 2월 27일)

https://www.vaticannews.va/it/vangelo-del-giorno-e-parola-del-giorno/2026/06/22html

번역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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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yeonjin40 | 작성시간 26.06.22 new 얘수님 께서는 악이 아니라 선을 먼저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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