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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손 한 번 못 잡아 봤다며 누구라도 만나도 싶다는 연애 초보남도, 치마만 두른 여자라면
누구라도 좋다는 바람둥이 남자도 혀를 내 두르는 여자가 있습니다. 세상에 무서울 것 없다는 듯 쓸 기롭게 행동하는 남자들이지만, 남자들도 슬금슬금 피하게 만드는 그런 여자들이 바로 그런 부류죠. 어쩐지 찜찜하고, 그렇다고 거절하자니, 의심을 받을 것 같고…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오빠 믿지’는 연인 관계의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휴대폰 잠금 해제를 하려고 휴대폰 패턴을 수십 번 씩 시도한다면, 애교로 넘기기는 힘들 겠죠. 좋아하는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해 할 수는 있지만, 구속은 참아 주세요~ ▲ 노골적인 집착보다 무서운 것은 은근한 추적일지도 모른다 집착의 여왕이 노골적이라서 무섭다면, 추적의 여왕은 은근해서 무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착의 여왕처럼 ‘지금 어디야? 누구랑 있어?’라고 묻는 것은 아니지만, 지갑 속 카드 명세서를 보고 ‘자기 어제 OO바에서 칵테일 마셨구나.’라고 얘기하며, 은근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지요. 양복 저고리 속 주머니에서 ‘증거’를 찾아 내고, 은근한 압박을 가하는 여자라면 당연히 피곤 하겠죠. 남자는 연애를 하고 싶은 거지, 피의자가 되어 조사를 받고 싶은 것은 아닐테니까요. ▲ 여자의 무기, 눈물. 무기도 남발하면 소용이 없다
남자가 잘 못 했을 때는 눈에 불을 켜고 이 잡듯 잡으면서 본인이 잘 못했을 때는 여배우로 빙의 하여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겠죠.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들은 염려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남자들이 무서워하는 여자란 결국 본인을 믿지 못하고, 지리 저리 우유부단하게 흔들리는 여자는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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