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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왕진생활20240614(금요일) - 집집마다

작성자어진뿌리|작성시간24.06.14|조회수22 목록 댓글 0

슬기로운왕진생활20240614(금요일) - 집집마다 
 

오늘이 첫 방문인 세 집. 

잡숫다 남긴 호떡 반쪽을 비닐봉지에 담아 손길 닿는 곳에 고이 두신,

몸 자체가 종합병원이면서 하루에 생막걸리 반 잔은 꼭 드신다는, 

병증이 깊어지는데도 병원은 절대 안 간다는,

어르신들. 

 

집집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비슷함이 차츰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느껴진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했나? 

고만고만한 돌봄환경, 짙게 배인 고통 사이로 얼핏설핏 환해지는 햇살,  헤어질 준비....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응축된 하루하루의 나날들. 

집집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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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왕진생활현장마감 20240614(금요일) 》
* 방문진료 대상 :  호떡반쪽 → 생막걸리 → 병원안가
* 첫방문 개별검사항목 점검. 

* 처방투약 통합관리 신청 가구 정리. 

 

방문진료동선20240614(금)
방문진료20240614(금)병원안가

 

방문진료20240614(금)생막걸리

 

방문진료 20240614(금) 호떡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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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생협》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과 관련된 여러 사업과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순천의료생협》이 2020년 6월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시작한 『지역사회통합돌봄방문진료』중 일부를
《순천의료원》이 2023년부터 『장기요양재택의료방문진료』사업으로 이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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