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touch.
존 레넌의 Love에서 두 번째 소절의 이 짧은 한 문장은 가장 축약된 사랑의 본질이다. 노래를 부른다면 사랑의 네 번째 규정에서 터치!라고 유일하게 음절이 끊어지는 발성을 하게 된다. 어떤 단호함과 오히려 깊고 긴 여운이 남게 된다.
육아에서 이 Touch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 상호작용이 있을까? 인간의 모든 행위 중에서 가장 소중한 덕목일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소중하고 새삼스러워지는 것이며, 이것을 통한 교감이 끊임없이 이뤄져야 한다. 밴드 운동을 하다가 바벨을 잡는 그립 자세를 고쳐가면서 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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