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에 맞춘 그때그때의 노력들 덕분이다.
오래된 해운대의 명성에서 광안대교의 야경과 광안리 해변의 낭만으로 부산 여행의 이름값이 오르더니 차츰 부산의 외곽들도 특색있는 관광지가 되어간다.
첫 분기에 입국 관광객이 백만을 가뿐히 넘어선 데는 K-컬처의 분위기에 힘입은 바가 크지만, 관광이 다양해진 욕구에 맞추어 이곳에서 그동안 크루즈 입항이나 영화제, 곳곳의 도시 재생 사업에 꾸준한 노력을 한 덕도 있다.
내가 몇 년마다 한 번씩 산길을 걷거나 차량으로 탐색하던 천마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경치, 특히 야경은 일품이었는데 드디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완공되었다.
부산 조망은 우리 집 뒷산 황령산도 이미 관광 코스가 되었고 이제 천마산이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다. 그곳에는 또 감천문화마을과 아미동 비석마을 관광을 연계할 수 있다.
사진에서 빨간 원으로 표시한 곳이 천마산 복합 전망대다. 늙어빠지는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하는데, 우리 고을 구경거리가 갈수록 많아져서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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