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피날레! 그중 제일 좋은 북항 전경
부산대교 중간쯤에서 북항대교 쪽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봉래 나루길 해안은 작업선들이 널려 있고 그 너머로 HJ와 부산 조선의 힘찬 작업들을 얼핏 가늠할 수 있다.
부산대교 위에서 북항대교를 바라본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가는 공간감을 전해줄 수 있지만, 북항대교의 정식 명칭은 어처구니없게도 부산항대교다.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 무슨 명칭이 이토록 한결같이 근엄하기 짝이 없는가. 영도다리, 부산대교(이것도 새영도다리로 하지.) 북항대교가 친근하지.
하여간 근엄, 엄숙주의는 70년대의 양복 같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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