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의 도입부에 보이는 검은 두 존재는 메텔과 나다. 흐릿하지만 금속 구체에 반영된 이 이미지를 어떻게 처리하면 재미있을까 하는 고민을 이같은 방식으로 종결했다.
작품에 대한 진지한 감상은 지난 번에 했기 때문에 유머라고 만들었는데, 역시나 썰렁하다.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했어야했다.
그게 왜 이제 생각나느냐. 그건 바로 지하철 엘베에서 버튼을 누를 때 직관적으로 탁 누르지않고, 전체를 살펴본 다음 정성스레 찾아누르는 노화현상과 닿아 있을 것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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