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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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닮은 아들 맘 작성시간20.07.09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열심하 사셨잖아요~
전 최선을 다한게 맞나.. 해요..
요즘 세상에.. 이 시국에 답답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예요.
너무 본인을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민앤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9 그냥.. 하루하루 무서워요 노력을 알아달라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온 제게 자꾸 힘든일들만 주어지닌간 너무 비참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햇살닮은 아들 맘 작성시간20.07.09 민앤민님~ 힘들땐.. 너무 애써서 힘내지 마시고 조금 쉬세요~ 마음두요..
너무 애쓰면.. 마음이 더 힘들잖아요~
결과는 긍정적일꺼라고 믿으면서요... -
작성자 톡톡(82남) 작성시간20.07.10 남들 생각을 민앤민님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시면 점점 더 힘들어지는건 임앤민님뿐입니다. 그러니 본인 자신부터 격려하고 남들이 모라하던 신경쓰지말고 자기자신에게 잘하고 있다고 최면을 걸면서 사소한것들부터 행복하다고 느끼시면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점점 그 행복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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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바다 작성시간20.07.10 심리치료를 받을정도로 많이 힘드셨군요.
지금껏 그래도 잘 살아오셨으니
남의 이목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 의지대로 열심히 살아가세요
좋은 생각이 밝은 미래를 만듭니다.
님께 희망을 선물하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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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한하늘 작성시간20.07.10 심리치료에는 세상 이목 생각하지 않고 본인 하고픈 대로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순 없지만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이고요.
당신을 존중해 주고 아껴주는 이성친구를 만나보는 것도 좋지요. 이기적일 수 있지만 이성친구와의 관계도 당신 먼저 생각하고요 -
작성자 귀여운아지매 작성시간20.07.30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에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ㅠㅠ
저도 님처럼 롤러코스터 타듯 미친듯이 나만 밑바닥 생활 하는것 같아서 펑펑 울면서 지낸적 많았어요.
워낙 살면서 힘든일을 많이 겪어봐서 조금 무뎌지긴 했는데 이것또한 삶이니깐 지혜롭게 맘이 가시는대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더열심히살자 작성시간21.02.08 마음이 아프네요 저또한 하는 일이 사람들 대하는일이라 조금은 대화상대가있지만;;
집에 오면;허무하고 그러네요. 누군가랑 평범한 대화 일상을 보내고 싶기도 한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