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이혼후 생계를 책임져야하기에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내가 아직 어린이집 신세다보니
혼자 챙겨주기가 쉽지않더라구요ㅠㅠ
(고생하시는 친정엄마는 무슨 죄인지...ㅠㅠ)
엄마의 손길이 아직은 많이 필요할때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늘~ 미안한 맘이 앞서네요.
그래도 아침 출근할때면
잘 다녀오라고
꼬박꼬박 포옹해주고 뽀뽀까지 해주는 울집 아들과
좀비처럼 어슬렁나와서 말없이 안아주는 울큰딸
덕분에 힘이나네요~♡
날씨가 좋네요!!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들 위해
화이팅 하자구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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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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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07 저만의 피로회복제랍니다. ㅎㅎ
가끔 말 안들을 때도 있긴 하지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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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07 감사합니다. 라이언님도 즐건 하루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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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다라 작성시간 20.05.07 파이팅 하시고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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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07 네~넹! 응원 감사합니다.
산다라님도 보람된 하루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