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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길에...

작성자토뿌|작성시간20.05.07|조회수279 목록 댓글 12

저는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이혼후 생계를 책임져야하기에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내가 아직 어린이집 신세다보니

혼자 챙겨주기가 쉽지않더라구요ㅠㅠ
(고생하시는 친정엄마는 무슨 죄인지...ㅠㅠ)

엄마의 손길이 아직은 많이 필요할때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늘~ 미안한 맘이 앞서네요.

그래도 아침 출근할때면

잘 다녀오라고

꼬박꼬박 포옹해주고 뽀뽀까지 해주는 울집 아들과

좀비처럼 어슬렁나와서 말없이 안아주는 울큰딸

덕분에 힘이나네요~♡

날씨가 좋네요!!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들 위해
화이팅 하자구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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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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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07 저만의 피로회복제랍니다. ㅎㅎ
    가끔 말 안들을 때도 있긴 하지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07 감사합니다. 라이언님도 즐건 하루되셨길 바래요^^
  • 작성자산다라 | 작성시간 20.05.07 파이팅 하시고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07 네~넹! 응원 감사합니다.
    산다라님도 보람된 하루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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