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 무척 고단한 하루였어요.
저희 회사에 한 신입생이 오셨는데
가르쳐준대로 열심히 따라줘야 할 신입이
선배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건성건성 하시는 덕분에
참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에효~~저보다 한창 젊은 30대초반인데
그렇게 일해서 사회생활 어찌 견디려고 ㅡㅡ
안타깝기도하고, 앞으로 같이 일해야할
제가 걱정되기도 하구요.ㅠㅠ
저도 신입시절이 있었지만
가르쳐주는대로 열심히 배웠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제 맘같진 않나봐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생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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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여름여정 작성시간 20.05.11 맞는말이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12 여름여정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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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다라 작성시간 20.05.11 고생스런 월요일이셨군요...
눈높이를 맞춰주세요
서로의 기대치가 맞지 않아 그럴겁니다.
가르치는 분이 신입 눈높이에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여간에 피곤스런 월요일 푹 쉬새요.. -
답댓글 작성자토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12 오지 않았음한 오늘이 또 왔네요.
눈높이를 더 낮춰주면 될까요?
심호흡 한번하고
흠~~또다시 출근준비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