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1인 10 만원 산림 바우처 카드로 교통 식사 숲체험 ...
가기전에 우려완 달리 좋은 경험 하고 돌아 왔습니다
조금은 한산 했고 여유롭고 편안했네요
아들과 같이 한 여행이라 더 좋았네요
여름휴갈 몸살로 아무곳도 못갔던 미안했던 맘도 풀렸고 저도 답답 했던 맘 한구석이 뻥 뚫린듯 힐링이 되었고
아이도 좋아했어요
둘이 어딜 가나 했는데 팬션에방이4개에 신청한 가족끼리 방1개씩쓰고 다들 좋은분들 만나서 편안한 밤 되었고..
제공된 식사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아들래미가 얹혀서 자다가 토하고 멀미로 토한것을 제외함 ㅎㅎ
숲해설가가 나무에 관한 설명을 해주고 문제 내고 답을 맞추면 작은 선물도 받구요보석함 만들기 스카프만들기등의 프로그램도 좋았구요 간식도 나눠줬고...
모두들 재미있었습니다
일정이 빠듯해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내년에도 한번더 가고 싶네요 여유있게 휴가날짜가 겹쳐서 갈까말까 망설였고 무리 될까 싶었는데 만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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