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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한하늘 작성시간21.03.29 먼저 남편도 친정아버지도 잃으셔서 안타갑네요
다른 사람들도 진정한 친구란 그리 많지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자책히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취미를 한번길러보세요. 여행을 해 보시거나 운동을 해보세요. 댸화도 취미를 중심으로 하시다 보면 좋은 사람 만날 겁니다. 여행 추천해 드리고요 싶네요. 자연을 벗 삼아 다니다 보면 좋은.일 있을.겁니다. 요즘 간이역이 좋은 것 같네요. 진정으로 당신을 생각해 주고 아끼는 사람은 돈 얘기하지 않습니다.
참 친구 아버지가 그런 말 하셨다네요. 사람을 만나면 술은 몰라도 밥은 사주라고요. 적지 않은 인생을 살다보니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그러니 밥.사주는 것에 넘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친구는 넘 급히 찾지마시고 힘드시더라도 천천히 찾아보세요. -
작성자 도전할이유 작성시간21.03.31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 보이네요. 친구가 필요하지만 그친구에게 위로를 받으면 친구 이상의 감정이 들거고 그러면 또 마음 아프게 될거고. . .힘든 상황 이네요. 대화 친구로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사람을 만나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보지도 만나지도 못할 먼곳에 있는 사람으로요. 저처럼 멀리사는 사람으로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