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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남편하고 산다는 것이 정말 힘드네요

작성자소나무향기| 작성시간21.04.20| 조회수13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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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메랄드. 작성시간21.04.20 자신이 쓰는건 괜찮고 아내가 쓰는건 낭비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져..아무리 그래도 먹는건 비싼거 먹어도 되는데..먹는건 좋은거 먹어도 사치아니라고 생각합니다...남편님은 넘 심하네요..자기말은 다 옳다 이얘기고 돈은 계속 벌어와라..이얘기인데..열받네,.ㅡㅡ
  • 작성자 나는 할수있어!! 작성시간21.04.20 사고방식이 좀 이상하시네요 큰돈(외식비,술값)을 아끼고 작은돈은 그냥 써야져 아낀다는 의미를 잘 모르시네요 그렇게 한달 아껴봤자 식구들데리고 외식한번함 싹 없어지겠네요 남자가 어디 그래서 사업하겠어요
  • 작성자 예뿐이하늘 작성시간21.04.20 남편분 엄청나시네요..울 남편도 이것저것 많이 따져서 알뜰한 편인데,,그래도 먹는것 가지고는 안그러는데,,,전 먹는것 가지고 그러면 엄청 서러울것 같아요...^^;;....전 씀슴이가 좀 있고 남편은 안그러는 편인데,,그래도 살다보니 제가 더 알뜰해지고 그렇게 되는데..님남편은 임신한부인에게 그렇게까지,,좀 심하시네!
  • 작성자 미혼모팀장 작성시간21.04.20 쉽지않은거죠ㅜㅜ돈안쓰는남편이라면
  • 작성자 버들나무 작성시간21.04.21 못살아욧~
  • 작성자 하늘태윤하윤아빠 작성시간21.05.09 아내가 임신하면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도보고 걍 지나가다가 맛난거 있음 사오고 결혼전에 좋아하던거 걍 사다주는게 남편인데 복숭아 한개에 만원해도 자주는 말고 1주일에 한번만 사먹으라해야지 그래도 어쩝니까 출산하면 바뀔지 아끼는 이유가 가족의 미래를 위한거라고 위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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