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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된 사랑 / 이선희

작성자KIA 김대현|작성시간10.07.02|조회수156 목록 댓글 0

 

혼자된 사랑 / 이선희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에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 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 속으로 하얗게
가라앉는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 찾아 외로운 내 가슴
오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 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 속으로 하얗게
가라앉는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 찾아 외로운 내 가슴
오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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