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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살아있다" 알 자지라TV 테이프 방영

작성자소라네|작성시간02.11.13|조회수22 목록 댓글 0
"빈 라덴 살아있다" 알 자지라TV 테이프 방영
서방 경제목표물 추가테러 경고…美·日성문분석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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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아랍어 위성방송 알자지라TV는 12일, 작년 9·11테러의 배후자로 지목되는 오사마 빈 라덴(bin Laden)의 서명이 담긴 성명서 사본과 함께 입수한 녹음 테이프라면서, 빈 라덴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성명을 방송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빈 라덴인 것 같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지난달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80여명의 사망자를 낸 폭탄 테러와 지난달 23일 모스크바의 문화궁전에서 체첸 반군들이 700여명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벌인 인질극에 대해 찬양하고, “서방의 경제적 목표물에 대해 공격을 벌일 것”이라며 서방국가들에 대한 추가 테러 공격을 경고했다.

알자지라TV는 이 녹음테이프와 성명서의 입수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음성의 진위 여부가 엇갈리는 가운데 미국의 NBC 방송은 “분명히 빈 라덴의 목소리”라는 미국 보안당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고, 폭스(Fox)뉴스도 익명의 관리들이 “빈 라덴의 목소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일본의 교도(共同)통신은 13일, 음향·음성 분석에서 상당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일본음향연구소’가 알자지라에 방영된 음성은 빈 라덴의 것임에 틀림없다고 단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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