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군 특기/휴가외박

항공운수 특기

작성자공군상담|작성시간09.12.16|조회수1,945 목록 댓글 0

항공운수  특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송기에는 이렇게 싣는다.


▶포장에서 수송까지

항공운수특기는 말 그대로 공군의 모든 인적ㆍ물적자원 수송에 관련된 일을 한다. 군수물자가 정해지면 이를 포장하고 도로, 철도, 항공 등의 운송 수단을 결정해 최저비용으로 최단시간에 운송을 하는 것이 이들의 임무.

때문에 각 비행단 및 부대와 사이트, 심지어는 기차역까지 이들이 없는 곳은 없다. 한국군 파병 이후 이라크로 보내는 물자 또한 이곳에서 담당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공군 물류의 중심지’에서 일하는 장병들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물자를 저희가 직접 인계해주기도 합니다. 항공기를 타고 안 가본 기지가 없을 정도죠.”라는 발송중대의 김형호 일병. 이쯤 되니 이 부대로 취재 오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리포터의 투정이 ‘사소함’으로 느껴질 수밖에.

 


▶포장은 내게 맡겨라 -포장발송중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장은 꼼꼼하게!                                       △ 택배회사를 연상시키는 발송중대

 

 물류 발송의 출발점은 발송중대. “택배 회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태욱 중사의 말마따나 창고에 쌓여있는 수많은 상자들이 택배 회사를 연상케 한다. 기지별, 품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출고를 기다리는 물품들. 전국 안가는 데가 없다.


이 물자들을 정리하고 포장, 운송방편을 결정하는 것이 이곳, 발송중대 병사들이 하는 일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보급품 발송 때가 제일 바쁘죠"

 

 들어온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테잎으로 포장하는 것은 자신 있다는 김형호 일병. (한때 작은 창고에 틀어박혀 하루 종일 상자를 포장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리포터, 100% 공감!) “창고 안에서 전 기지에 보낼 물품을 정리하다 보니 일년 내내 바쁩니다.

특히 병사들의 생필품이 보급되는 즈음이면 눈코 뜰 새 없죠.” 김일병은 기왕 공군에 오기로 한 이상, 다른 기지로 다닐 수 있는 활동적인 이곳의 업무가 마음에 들어 이 특기를 지원했단다. “전투기 부품에서 병사들의 양말까지, 공군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자는 다루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1% -공수취급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공수취급소 인원 검색     △ 공수취급소 화물 검색대. 공항의 장비와 유사하다.

 

공군의 모든 물자는 항공기로만 수송하는 줄 알았던 리포터.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때에 따라 물품과 지역에 맞는 운송방편을 정해 자동차, 철도, 항공기 등을 적절하게 이용한다고.

어찌되었건 가장 공군의 특성이 드러나는 공중수송취급소(공수취급소)를 찾았다. 공수취급소에 들어서기 전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었으니 바로 몸수색과 화물수색. 민간 공항으로 치면 이곳이 탑승 및 화물 적재 절차를 밟는 곳이어서 이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물론 리포터는 검색절차만 체험해 보고 수송기에 타 보지는 못했다. 아! 아쉬워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팔렛트 작업 중인 항공운수특기 병사들.

 

이곳의 병사들이 하는 일은 발송중대에서 출고된 물품을 항공기에 적재하기 쉽도록 특수한 포장 작업을 하고, 이를 항공기에 싣는 것. 이 특수한 포장 작업을 팔렛트 작업이라고 한다.


항공기 안에서 짐이 흐트러지지 않고, 규격화해서 실어 운송이 쉽도록 하는 것으로, 낙하산을 달아서 투하도 할 수 있는 견고하고 안전한 포장이다. 발송이 결정되면 먼저 물품의 균형을 맞춰 적절히 쌓은 뒤, 그물(?)로 꽁꽁 묶는다. 마지막으로 지게차 장비를 이용해 무게를 측정하고 항공기에 적재하면 임무 끝.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물류 발송을 위한 스케줄 조정도 주요 임무.

 

서로 호흡을 맞춰 순식간에 끝나는 손놀림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연습을 거쳤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전시에는 항공기에서 물품을 직접 낙하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포장, 적재하는 교육을 받기도 한다,”는 이지훈 상병.

신속하고 튼튼한 적재를 위해 매년 기능평가 대회가 열리기도 한단다. “집에는 공수부대라고 말했죠. 비행기를 많이 타니까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웃음)”사실 공수취급소의 앞 자만 따도 ‘공수’임은 틀림없으니 맞는 말이기는 하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없으면 생활이 안되죠"

항공운수특기는 특별히 연결되는 전공지식이나 기술분야가 없기 때문에 지원시 제한이 없다. “우리 특기는 워낙 소수를 뽑습니다. 때문에 무조건 1지망으로 지원해야 올 수 있죠. 소수이기 때문에 응집력도 강하고 가족적입니다.”라며 ‘소수정예부대’의 매력을 늘어놓는 조형석 병장.

“전투기 엔진, 타이어부터 내무실의 휴지, 병사들의 속옷까지, 우리가 없으면 부대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면 책임감과 자부심이 느껴진다”는 그의 말처럼, 항공운수특기는 공군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포스트맨’이다.

밥도, 옷도 없는 군 생활, 기름 없이 날 수 없는 전투기를 상상할 수 있는가
 

출처 : http://www.airforce.mil.kr:7778/  e-공군소식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