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전 나타나는 대표적인 전조 증상
전립선암
대부분 잔뇨, 빈뇨, 절박뇨 등이 나타난다. 이 증상들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많은 남성들이 겪는 전립선비대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의료기관을 방문할 기회가 있을 때 PSA(전립선항원)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볼 것을 추천한다. 증상은 전립선비대와 같더라도 PSA치의 상승은 전립선암을 강력히 시사하기 때문이다.
폐암
기침, 가슴 통증, 호흡곤란, 객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감기에 걸려도 기침을 하기 때문에 무시하기 쉬운데, 감기 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기침이 한 달 이상 지속될 때는 반드시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위암
소화불량이 자주 나타나거나, 윗배가 더부룩하고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 헛구역질과 복부압박감, 배에 혹이 만져지거나 토혈하는 것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위암이 진행되면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간암
피로감, 소화가 안 되고 식욕이 떨어짐, 상복부에 불쾌감이 심함, 우측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와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황달이 생긴다. 간암은 간염보균자나 간염 환자에게서 암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고, 금주와 함께 금연을 실천해야 한다.특히 어느날 갑자기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거나 심리적 충격이 큰 경우에도 연관성이 있다,
유방암
여자에서 흔한 유방암은 통증 없이 만져지는 혹이 가장 흔한 전조 증상이다. 유방암이 증가하는 원인은 최근 세태인 비혼주의와 큰 관련이 있다. 서구식 식습관의 영향으로 초경은 빨라졌고 폐경은 늦어져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진 것이 유방암 발생률 증가와 큰 연관성이 있는 데다,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임신과 수유를 안 하게 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유방암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어느날 부터인가 피로도 높아지고 늘 몸이 노곤한 상태가 지속되기도 한다
갑상선암
멍울이 목에서 만져지거나 관찰되기도 한다. 통증이 있는 멍울은 대부분 림프선염이거나 양성일 가능성이 높고, 통증이 없이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이 암일 가능성이 높다. 갑상선암은 국가암검진 대상 항목은 아니지만 초음파 검사만으로 쉽게 진단 가능하고, 국가암검진 때 대부분의 여성들이 갑상선 검사를 하기 때문에 진단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대장암
남성과 여성에서 다 같이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은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현상, 대변에 피가 섞일 때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대장암은 국가암검진에 포함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5년마다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지만, 이전 검진에서 용종이 발견되었던 사람은 매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변비와 설사 증상이 지속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