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중 숨이 가쁜 증상이 생기면 빈혈 체크를 해야 합니다
항암 치료 중 숨이 가쁜 증상(호흡 곤란)이 발생하면
빈혈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빈혈 외에도 항암제 부작용이나
다른 의학적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1. 빈혈이 숨 가쁨을 유발하는 이유
항암제는 골수의 기능을 저하시켜 적혈구 생성을 방해합니다.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혈색소)은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산소 부족: 빈혈로 인해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면 몸 전체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보상 작용: 우리 몸(특히 심장과 폐)은 부족한 산소를 채우기 위해 더 빨리, 더 많이 움직이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지러움이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2. 빈혈 외에 의심해 볼 수 있는 다른 원인
항암 치료 중 숨이 가쁜 증상은 빈혈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폐 독성 (부작용): 특정 항암제는 폐 조직에 염증(interstitial pneumonitis)이나 섬유화를 유발하여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폐렴: 항암 치료로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감염에 취약해져 폐렴이나 기관지염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숨이 찰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열이나 기침, 가래가 동반됩니다.
심장 기능 저하: 일부 항암제나 표적치료제는 심장 근육에 영향을 주어 심부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역시 호흡 곤란의 원인이 됩니다.
흉수 (폐에 물이 차는 증상): 암 자체의 영향이나 다른 원인으로 폐를 둘러싼 막에 체액이 고여 폐가 부풀어 오르지 못해 숨이 가쁠 수 있습니다.
혈전 (폐색전증): 암 환자는 혈액이 응고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다리 등에 생긴 혈전이 폐 혈관을 막으면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 발생합니다.
3.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하는 상황 (위급 상황)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차고 말을 하기 힘들 때
숨을 쉴 때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이 느껴질 때
입술이나 손톱 끝이 파랗게 변할 때 (청색증)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과 함께 식은땀이 나거나 쓰러질 것 같을 때
다음 외래 진료(또는 조만간) 의사에게 꼭 말해야 하는 상황
평소보다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숨이 더 많이 찰 때
어지러움, 두근거림, 누웠을 때 호흡이 더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팁
활동 조절: 숨이 찰 때는 행동을 멈추고 편안한 자세(상체를 약간 세우거나 베개를 높게 고인 자세)로 휴식을 취하세요.
천천히 움직이기: 서두르지 말고 모든 동작을 천천히 하십시오.
실내 환경 조절: 방 안의 공기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호흡에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CBC)를 통해 빈혈 여부(헤모글로빈 수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혈이 심할 경우 수혈이나 적혈구 생성 자극 주사제 등을 통해 증상을 빠르게 호전시킬 수 있으므로, 참지 마시고 꼭 주치의나 종양내과 의료진에게 증상을 상세히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NOTE:
항암 치료 중에는 음식을 잘 먹어야하는 이유는 항암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 증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러한 증상을 최대한으로 줄이거나 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잘 먹어서 기력을 잘 유지하는 것 입니다, 특히 단백질 성분을 적당하게 보충해주어야 하는 것은 이러한 빈혈 증상을 줄이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항암 치료 중에 잘 먹어야 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 입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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