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고.. 뭐 할일도 없고.. 해서 계속 적어놔야지 적어놔야지 하던거 일단 적습니다..
오늘은 일단... 관제의 종류(?) 에 관해서......
관제의 구성..
1.공항관제
공항관제는 통상 3곳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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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항정보관제(Clearance Center)
2 지상관제(Ground)
3 항공관제(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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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항정보관제(Clearance Center)
비행기들의 출발시간, 도착시간 등등 운항계획관련 업무를 보는 곳 입니다.
비행기 시동 켜고 가장먼저 컨텍하는 곳이죠..
2 지상관제(Ground)
'oo그라운드' 라고 부릅니다.
땅위를 돌아 다니는 비행기를 관제하는 곳입니다...
비행기 시동 걸고 활주로 이동을 위해 택시웨이를 지정하는 역활,
또한 수많은 비행기들이 서로 충돌없이 순서대로 활주로에 진입할
수 있게 줄을 세우는 역활을 하는곳입니다.
3 항공관제(Tower)
'oo타워' 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관제탑 이라 부르는곳입니다.
공항근처를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관제하는 곳입니다.
이착륙 허가는 이곳 타워에서 이루어 집니다.
비행기를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위치여야 할 필요가 있어
대부분 높은곳(탑)에 위치 합니다..
2.출발관제 (Departure)
'oo디파쳐' 라고 부릅니다.
비행기가 공항관제권역을 벗어나면
(통상적으로 반경 약 10 ~15마일이 공항관제 공역입니다. 100마일이 넘는공항도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이쪽 출발관제소로 연결됩니다..(뭐 자동 연결 되는건 아닙니만..이건 나중에..)
비행기가 순항고도로 정상적으로 올라 가고 있는지.. 그사이 바뀐 기상사항은 없는지..
등등 계획된 방향으로 날아갈수 있게 관제해 주는곳입니다.
3.항공종합관제 (Center)
'oo센터' 라고 불러야 되는데...대부분 'oo세나'로 부르더군요...(제 귀가 이상한가요??)
종합관제센터는 상당히 넓은 지역은 총괄하는 관제소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인천,광주,대구,속초에 있는데 더 생겼는지 잘 모르겠네요...
주로 순항고도에 올라선 비행기를 관제하며 착륙을 위해 하강 혹은 선회해야할 포인트
를 알려 주는 역활을 담당합니다.
4.접근관제(Approach)
'oo어프로치' 라고 부릅니다.
종합관제로 부터 하강 명령을 받은 비행기는 착륙할 공항의 접근관제소로 컨텍을 합니다..
날씨가 아주 맑아 활주로가 훤히 보인다면 뭐 솔직히 접근관제소가 하는 역활은 활주로
방향을 불러주고 공항으로 비행기를 유도하는 역활에 그칩니다만, 시계가별로좋지 않을때는
접근관제의 역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뭐 하여간 접근관제에서는 비행기와 공항이 가까워
지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간단히 관제소를 살펴 봤는데 순서대로 적어 보면...
운항정보관제 - 지상관제 - 항공관제 - 출발관제 - 항공종합관제 - 접근관제 - 항공관제 - 지상관제
이 순서대로 관제를 받게 됩니다.
에이고.. 별거 아닌데 이거 키보드로 적으려니 상당히 많네요...
또한 비행기 한번 뜨고 내리는데 참 많은 사람이 필요한것 같군요...ㅋ
다음번엔 실제 비행기가...예를 들어 인천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날아가는 상황을 설정하며
실제 통신내용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좀 길게 각종 이상한 상황을 넣어서 적어 볼까...생각만...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ㅋㅋ
(활주로 트레픽이 많은 상황, 착륙대기 항공기가 있는 사항, 복행후 재 착륙시도사항 등등)
PS. 잘못된곳, 틀린곳, 이건 아니다 하는것들... 각종 지적질(?)..상당히 환영합니다...
시간이 조금 흘러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도 있고.. 가물가물 하는 부분 있습니다..
지적은 과감히 하시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운항정보관제소를 뭐라고 불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