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가보면 수많은 비행기들이 이륙과 착륙을 합니다.
비행기가 뜨기위해서는 엔진에서 나오는 충분한 추력, 그리고 양력이 필요합니다.
추력은 보통 엔진에서 압축된 공기를 뒤로 밀어주는 힘으로 속력을 높입니다.
그리고 조종실에서는 기장님이 이륙하기위해 요크나 스틱을 당깁니다. 그리고 부기장님은 옆에서 이륙 속도를 불러줍니다.
오늘은 이륙 속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륙 속도, 그게 뭘까? " - 항공기가 공중에 뜰 때의 속도, 곧 이륙할 때의 대기 속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V1/Vr/V2로 나누어져있습니다.
" Vr/V1/V2, 그게 무엇일까? " - V1은 '이륙 결심 속도', '이륙 결정 속도'라고 불립니다. Vr은 기수를 들수 있는 속도,
즉, '이륙 전환 속도'라고도 불립니다. V2는 안전하게 상승할수 있는 속도, '이륙 안전 속도'입니다.
속도를 내면서 V1에 도달한 후, 이륙을 할것인지 안 할것인지 결정후, Vr에서 점점 기수를 들어올려 V2에 도달하면 이륙합니다.
" V1/Vr/V2, 평균 속도는 얼마인가? " - 항공기 기종,중량마다 다르지만 보통 V1은 140노트, Vr은 145노트, V2는 150노트로 알고있습니다.
" Vr/V1/V2에 도달하면 해야하는 행동은? " - 일단 V1에 도달하게되면 이륙을 포기하고 항공기를 멈출수 있는지, 어쩔수 없이 이륙해야만
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Vr에 도달하여 넘어갈때 조종사는 조종간을 당겨 기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양력을 얻기위해서는 이 V2, 이륙안전속도 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그러고 나서 기수가 들린 상태에서 항공기는 점점 상승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양력을 얻기위해서는 이 V2, 이륙안전속도 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그러고 나서 기수가 들린 상태에서 항공기는 점점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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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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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Vr/V2의 속도는 기체의 중량이나 풍향 풍속때문에 수치가 계속 바뀝니다. 매번 항공기를 운항하기 전에 이 값을 계산해서 항공기 시스템에 입력후, 이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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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