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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재 안동 권씨 가문의 여성 시인입니다. 현재의 경북 북부 지역 양반 문화권과 관련이 깊습니다. 규방의 정서뿐 아니라 여성의 자의식

작성자아정 김경은|작성시간26.06.11|조회수1 목록 댓글 0

 

있습니다. 오히려 경상북도는 한문학 전통이 강했던 지역이라 여성 문인도 적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울·경기 지역 여성 문인들에 비해 연구가 덜 된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 대상으로는 다음 인물들을 살펴보실 만합니다.

  • 김호연재
    안동 권씨 가문의 여성 시인입니다. 현재의 경북 북부 지역 양반 문화권과 관련이 깊습니다. 규방의 정서뿐 아니라 여성의 자의식이 드러나는 작품이 많아 최근 여성문학 연구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김삼의당
    경상도 지역과 연관된 조선 후기 여성 시인으로, 문집 《삼의당고》가 전합니다. 여성의 일상과 그리움, 가족애를 섬세하게 노래한 시가 많습니다.
  • 오효원
    경북 의성 출신의 근대 여성 시인입니다. 조선 후기 인물은 아니지만, 지역 여성 문학사를 다룰 때 자주 언급됩니다. 대중적 인지도에 비해 연구량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만약 "경상북도 출신 여성 시인으로 논문이나 발표를 하고 싶은데 허난설헌처럼 너무 유명한 사람은 피하고 싶다"라면, 개인적으로는 김호연재가 가장 흥미로운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1. 경북 북부(안동 문화권)와 연결되어 지역성이 분명하고,
  2. 여성의 자기표현이라는 주제를 잡기 좋으며,
  3. 허난설헌만큼 연구가 과도하게 축적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찾으시는 시기가 조선 전기·중기·후기 중 어느 쪽인지, 또는 경북의 어느 지역(안동, 영주, 의성, 경주 등) 인지 알려주시면 더 좁혀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북 북부 양반가 여성 문인만 따로 추려드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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