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저는 그동안 나름대로 제 삶에서 답답했던 부분들을 해결하려고 고민하고, 돌파구를 찾아보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아직도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 느낀 건 공연이 너무 하고 싶고, 무엇보다 여러분을 정말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
최근에 다녀온 촬영도 잘 마쳤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고, 또 그 덕분에 많은 걸 느끼고 돌아왔어요.
저는 항상 여러분께 고맙고, 또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요. 정말 너무 보고 싶고, 빨리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어요. 여기서 늘 함께해 주시고,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 꼭 챙기시고, 우리 곧 꼭 만나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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