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비소식이 없어서 지인 2명과 함께 새벽일찍 멀리 강원도로 달려 갑니다.
강원도라 그런지 그리 많이 덥지는 않더군요.
산행중 비가 내려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 옆에 붉은 딸 한개가 있어 주변을 보니 너무 이쁜 4구심에 붉은 딸이 나를 반기네요.
1년만에 보는 붉은 딸이 너무 이뻐 보였습니다.
일행들 모두 딸을 만나고 일찍 출발 집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모처럼 즐건 산행 이었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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